경기북부 11개 소방서장 회의 개최,안전하고 편안한 봄철나기 총력 당부

의정부--(뉴스와이어)--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류소현)는 안전사고 방지와 당면사항을 철저히 추진코자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장 회의를 10일 가졌다.

최근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숭례문, 경북 김천시 페놀공장, 인천 주상 복합아파트, LG화학 오창공장 등 대형사고가 잇따르자 경기북부에서는 유사한 사건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류 본부장은 최일선의 소방지휘관들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봄철과 해빙기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독려하고,『화재특별경계 100일 작전』을 수행중인 모든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이행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최근 일련의 사고로 도민들이 갖는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 문화재 특별 소방안전대책 ▲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방지대책 ▲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대책 ▲ 4.9일 국회의원 선거 소방안전대책 ▲ 대형공사장, 지하역사 등 현장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 줄것을 지시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개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소방행정 기관입니다. 산하에는 고양,일산,의정부,남양주,파주, 구리, 포천, 동두천, 양주, 가평, 연천의 11개 소방서가 있으며 15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4600여명의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있습니다. 소방공무원 1인당 2,000여명의 도민을 담당하며,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소방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으로는 2개과(소방행정기획과, 방호구조과)와 8담당(행정예산담당, 기획감찰담당, 대응안전담당, 예방홍보담당, 구조구급담당, 특수대응1,2,3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2ndfire.gyeonggi.kr

연락처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방호구조과 황태근(031-849-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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