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오토데스크의 선진 장비 도입 통해 종합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거듭나

서울--(뉴스와이어)--국내 굴지의 CGI(Computer Generated Image) 스튜디오인 인디펜던스(대표:조재수)가 오토데스크의 최신 장비를 도입하며 글로벌 종합 이미지 및 문화 콘텐츠 제작 업체로서의 기반을 다진다. 인디펜던스는 영국 BAF2005(Baraford Animation Festival)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 작품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에그콜라>, <트리로보>를 비롯하여, 국내 CG 그래픽의 질적 성장의 측면에서 큰 호평을 얻은 극장용 애니메이션 <원더풀 데이즈>, 당대 최대 규모의 CG 작업이 도입되었던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등을 통해 그 역량을 과시한바 있다.

인디펜던스가 이번에 새로이 업그레이드 한 Autodesk? Flame?(플레임) 2008은 최적의 실시간 시각 효과 및 컴포지팅 장비로 전 세계 유수의 프로덕션에서 널리 채택되고 있으나, 국내 도입은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었다. 오토데스크의 솔루션들을 워크플로우의 주축으로 활용하고 있는 인디펜던스는 촬영 영상에 Flame을 사용하여 2D 편집에 해당하는 키잉(keying), 합성 및 색보정 등의 효과를 입혀 배경을 완성하고 그 위에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및 렌더링 소프트웨어인 Autodesk Maya 를 사용해 3D 오브젝트를 합성하여 최종 결과물을 제작한다.

이와 같이 선진 2D 및 3D 특수 효과 장비 및 고급 인력을 모두 겸비한 인디펜던스는 TV 광고, 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 소스의 구애를 받지 않는 최고 수준의 작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할 수 있었다. 이는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자유를 부여하여 작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을 최적화하여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HDTV의 보급과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HD급 영상에 대한 수요를 한 발 앞서 대비하고 세계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선진적인 투자이기도 하다.

인디펜던스의 CM 사업 본부 이지윤 총괄 실장은 “최첨단 기술의 도입은 국제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인디펜던스는 디지털 이미지와 영상의 창조와 관련된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996년 설립 이후 삼성그룹, 현대자동차, SK Telecom등과 같은 국내 대기업의 대형 광고 시각효과를 담당해온 인디펜던스는 뛰어난 작품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VFX 프로덕션으로서의 명성과 입지를 쌓아왔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작업환경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애니메이션, 신기술 개발, CGI 교육, 문화 상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05년 SK C&C 계열에 편입된 인디펜던스는 미국 3D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코스믹 퀀텀 레이 (Cosmic Quantum Ray)> 제작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헐리우드 live Action 특수효과 프로젝트와 장편 애니메이션 해외 공동제작 추진 중이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개요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 Ltd.)는 오토데스크의 한국법인으로 1992년 설립된 이래 국내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왔다. 전 산업에 걸쳐 2D와 3D 캐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tode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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