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어도비 클린사이트 MOU’ 체결식

2008-03-11 10:5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어도비시스템즈(이하 한국 어도비, www.adobe.com/kr, 대표이사 지준영)는 어제인 3월 10일 오후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사무실에서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www.kodfa.org/ 협회장 조영길)와 ‘어도비 클린 사이트 센터(Adobe Clean Site Center)’ MOU 체결 기념 조인식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한국어도비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향후 (사)한국디자인기업 협회 회원사 350 여 곳을 대상으로 자사 ‘어도비 클린 사이트 센터’에 대한 고객 맞춤형 컨설팅과 다양한 저작권 관리 시스템으로 향후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및 자산관리에 대한 선도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로써 (사)한국디자인기업 협회는 회원사들에게 한국어도비 클린 사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정품사용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는 향후 한국어도비의 지속적인 정품사용 유도 활동 진행 시 협회차원의 저작권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어도비 지준영 대표는 “이번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의 조인식은 향후 어도비 클린사이트 캠페인 확대에 중요한 거점으로서 자리매김 될 것”이라며, “한국어도비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고객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효율적인 자산 관리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조영길 협회장은 “한국어도비의 클린사이트 MOU체결에 대한 회원사들의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한국어도비와 클린사이트 사업은 물론 전반적인 저작권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과 의견을 전할 것이며, 또한 협회에서 정품 사용에 대한 적극적인 선도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어도비는 지난 2006년부터 국내 공공기관과 학교는 물론, 어도비 소프트웨어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클린사이트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2006년 약 70여 고객의 클린사이트 가입을 시작으로 현재는 240여 고객이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점점 많은 고객들이 어도비 클린사이트의 필요를 느끼고 있다.

어도비 클린사이트는 그 동안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나 공공기관 및 단체에서 업무상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관리 방법과 그에 따른 문제점을 고객과 함께 진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보다 효율적인 어도비 소프트웨어 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 컨설팅 비용은 어도비에서 부담을 한다. 또한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 형 라이센스관리 기법을 도입 하게 되는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모두 거친 후 구매가 이루어 지면, 어도비는 클린사이트 인증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형태의 이익을 제공하게 된다. 어도비 클린 사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adobeclea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개요
어도비시스템즈는 시간, 장소, 매체에 구애 받지 않고 아이디어와 정보를 생성하고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을 혁신한다. 한국어도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adobe.com/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ado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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