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KPC CEO 포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배성기)는 3월 13일(목) 오전 7시 20분에 <도요타 방식 - 글로벌 1등 기업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호시노 테츠오(星野鐵夫) 기후차체공업 회장을 초청하여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B1)에서 제56회 KPC CEO 포럼을 개최한다.

기후차체공업은 일본 도요타 자동차 그룹의 8대 협력사이고, 호시노 회장은 1990년 이래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1,000개가 넘는 기업, 약 2만 명 이상의 직원들에게 현장연수를 통해 도요타 생산방식(TPS)을 전수하여 국내기업의 경영혁신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호시노 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한국정부로부터 수교훈장 숭례장을 수훈했다.

이번 포럼에서 호시노 회장은 TPS의 창시자인 오노 다이치(大野耐一·작고) 전 도요타자동차 부사장으로부터 직접 TPS를 배우면서 겪은 일화를 시작으로 TPS의 핵심 성공요소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 배성기 회장은 “금번 강연은 TPS의 이론적 측면보다 호시노 회장이 오노 전 도요타자동차 부사장에게서 몸소 배우고 경험한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어서, 혁신을 바라는 국내 CEO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연락처

CEO센터 이동규 센터장, 강태호 위원 02-724-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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