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채널 닉, 방과 후 머스트 시청 프로그램 ‘웨이사이드’ 신규 편성

서울--(뉴스와이어)--평범함을 거부하는 유별난 아이들이 겪는 요절복통 코믹 스쿨 라이프 프로그램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천국이자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학교, <웨이사이드(Wayside)>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Nick)이 오늘 수요일(3월 12일), 색다른 학교 생활을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꿈꾸어봤을 법한, 모든 상상이 천연덕스럽게 현실이 되는 지구 최고의 학교 <웨이사이드(wayside)> 가 바로 그것. 이 세상에 결코 존재할 것 같지 않은 특별한 초등학교를 무대로 어린이들이 꿈꾸는 코믹 스쿨 라이프를 선보이게 될 ‘웨이사이드’는 12일 오후 3시 30분 첫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금요일 오후 3시 30분, 주말 오후 2시 30분 방영)

닉이 새롭게 선보이는 <웨이사이드>는 층마다 단 한 개의 교실만 존재하는, 무려 30층짜리로 지어진 기묘한 학교의 이름이다. 하지만 이 특이한 학교를 더욱 특별하게 해주는 존재들은 다름 아닌 선생님과 학생들. 학생들보다 더 놀기 좋아하는 교장 선생님을 비롯, 날마다 새로운 이벤트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완전별종 데이나’,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괴력 펀치소녀 모리시아’ 등 <웨이사이드>의 주인공들은 그야말로 모두 ‘4차원 별종’들. 유일무이한 정상 소년 ‘토드’와 개성 충만한 4차원 캐릭터들이 풀어내는 엉뚱하고 재치 발랄한 사건들이 <웨이사이드>의 스쿨 라이프를 날마다 더욱 새롭고 흥미 진진하게 이끌어 간다.

<웨이사이드>는 미국 어린이들의 완소 동화 작가인 루이스 새커(Lous Sachar)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극화된 애니메이션으로,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어린이보다 더 어린이다운 천진난만한 상상력을 발휘된 루이스 새커의 스토리 구성은 2007년, <웨이사이드>가 미국에서 첫 방영된 이후로 미국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머스트 시청’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닉의 편성을 담당하고 있는 황정아씨는 “공부만 하는 딱딱한 배움의 장으로서만 군림하고자 하는 학교는 더 이상 어린이들과 소통할 수 없다”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와 즐거움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움을 얻는, 애니메이션 속 ‘대안학교’와 같은 새로운 스쿨 라이프가 <웨이사이드>에서 펼쳐진다. 어린이들이 <웨이사이드>와 함께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보다 새로운 활력을 충전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신규 프로그램 소개 취지를 설명했다.

어린이들의 천국 <웨이사이드>는 늘 보다 새롭고 활기찬 학교 생활을 꿈꾸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자극함으로써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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