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술’에 한번 빠져보시것습니까~

서울--(뉴스와이어)--졸업, 입학 시즌이 또다시 찾아왔다. 이맘때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 것은 단연 술. 정신 없이 마실 때는 기분 좋지만 그 다음날 숙취로 인해 겪는 고통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과연 술을 다스리는 요령은 있는가? 어떤 술을 어떻게 마시면 기분도 상승되고 건강에도 해롭지 않을까?

▶웰빙 트렌드에 맞춰 술도 ‘건강 술’로!
대표적인 건강 술로는 생맥주전문점 ‘쪼끼쪼끼’의 기능성생맥주를 들 수 있다. 쪼끼쪼끼는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맥주가 아닌 색다른 맛의 기능성생맥주를 자체 개발하여 공급함으로써 맛의 차별화에 성공하였다.

복분자 생맥주는 복분자 딸기 농축원액을 넣어 만들었다. 복분자는 간을 보호하고 기운을 보강시켜 남성의 정력을 키우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지면서 복분자 생맥주를 찾는 젊은 여성들이 늘고 있다. 딸기 향이 나고 맥주 특유의 쓴맛이 덜해 술이 약한 사람이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커피생맥주는 헤이즐넛 원액을 사용하여 마실 때 그윽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다. 맛이 매우 부드럽고 술을 전혀 못 하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맛과 향에 도취된다.

이 밖에도 몸에 좋은 100% 국내산 매실 원액을 첨가한 그린생맥주와 칡, 구기자, 대추, 감초 등의 고급 한방재를 함유한 흑한방생맥주, 그리고 오미자 원액을 첨가하여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오미생맥주 등이 있다.

건강 보조 기능을 갖춘 술로 전통주를 빼놓을 수 없다. 전통주는 대부분 알코올 도수가 낮고 부드러워 한꺼번에 마시기가 쉽다. 하지만 맛을 음미하면 훨씬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인사동에 위치한 전통민속주점 ‘토우’의 메뉴 판에는 특이한 점이 있다. 모 아이스크림 슬로건처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홍삼 동동주, 찹쌀 동동주, 대나무 동동주, 국화 동동주, 녹차 동동주 등 여러 특이한 종류의 동동주가 손님의 선택을 기다린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항아리 안에 옅은 노란색을 띤 국화의 꽃잎이 동동주와 어울려져 있는 모습이 입맛을 당기는 국화 동동주. 국화 동동주를 입안에 머금은 채 국화 꽃잎을 혀 끝으로 씹어보면 인사동 골목에서 옛 물건을 보고 은은하게 되살아 나는 추억처럼 국화 향이 입을 가득 채운다.

일반 시중에 파는 동동주는 텁텁한 맛이 있는데, 토우의 국화 동동주는 텁텁함이 덜 하다. 이는 동동주를 담글 때 국화꽃잎과 함께 담그고, 국화꽃은 항상 국산 국화꽃을 쓰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주 칵테일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건강 술. 일반 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22∼24도인 데 비해 소주 칵테일은 10∼13도 정도로 낮다. 소주의 쓴맛을 멀리 하는 사람이라도 소주 칵테일을 통해 소주와 친해질 수 있다.

청담동 ‘안(安)’은 개그맨 윤정수씨가 운영하는 소주칵테일 전문점으로 연예인은 물론이고 여대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 파인애플소주, 사과소주, 토마토소주, 귤 소주 등이 있으며 귤 소주와 같은 경우에는 일반 소주잔 대신 속을 파낸 오렌지를 잔으로 주기 때문에 더욱 더 상큼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몸을 생각해서 요령 있게 술 마시는 법

첫째. 술은 천천히 마신다.
특히 첫 잔은 단숨에 들이키지 말고 음미하듯 마셔야 한다. 술의 알코올 탈수 효소(ADH)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고, 이것은 다시 다른 효소(ALHD)의 작용으로 초산이 되었다가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된다. 이 과정의 90% 이상이 간에서 이루어지는데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한계가 있어 그 이상의 술은 숙취의 원인이 된다.

둘째, 과음은 될 수 있는 대로 삼간다.
마시는 술의 양뿐만 아니라 횟수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다음날 일과에 지장을 받지 않으려면 음주 후 10~12시간 이내에 술이 완전히 깨어야 한다. 그 이상 계속해서 마시면 알코올 중독 증상이 나타나고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셋째, 술 마시기 전에 우유를 마시거나 식사를 꼭 하는 버릇을 기른다.
술은 일단 몸 안에 들어가면 위를 거쳐 장으로 내려간다. 빈 속일 경우 알코올은 위에서 대부분 흡수되어 간으로 전달되지만 위 안에 음식물이 있으면 바로 장으로 내려가 농도가 낮아진 후 간으로 전달된다. 그러므로 음주 전에 미리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장 표면에 막을 씌워 놓게 되어 간의 부담을 덜어 주고 위 장벽의 손상도 막을 수 있다.

넷째, 여러 종류의 술을 섞어 마시지 않는다.
맥주와 양주를 섞어 마시는 이른바 ‘폭탄주’는 아주 나쁘다. 가급적 섞어 마시는 것을 피하고 부득이한 경우 약한 술에서 독한 술의 순서로 마신다. 독한 술을 먼저 마시면 위 점막이 제대로 흡수를 못해 뒤에 마시는 술은 그대로 간에 흘러가기 때문에 간의 부담이 커진다.

다섯째, 안주는 충분히 먹는다.
알코올은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1g당 7cal의 열량을 발산하지만 영양분이 아니므로 안주를 섭취하면서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술 한 잔 하면 반드시 안주 하나를 먹는 습관을 지켜야 한다.

여섯째, 술 자리에서는 담배를 삼간다.
담배 속의 니코틴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위산 과다현상을 나타내고 위벽의 혈류를 나쁘게 한다.

일곱째, 귀가 시간을 지킨다.
술을 마셨다 하면 새벽까지 계속되는 사람들이 길게는 다음날까지 숙취가 계속되어 일과에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우선 몸이 견디지 못한다. 최소한 자정 이내에 술자리를 끝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숙취는 충분히 풀어 주어야 한다.
술을 마시고 괴로워하는 것은 알코올이 몸 안에서 완전 분해되어 빠져나가자 못했기 때문이다. 수분 공급을 늘림으로써 소변과 땀을 통해 알코올을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숙취 해결책이다. 당분과 비타민 C를 듬뿍 함유한 구기차, 유자차, 인삼차, 작설차, 주스 류를 계속 마시면 좋다.

특히 인삼과 유자차가 숙취를 푸는데 효험이 있으며, 찬물은 일시적으로 속을 시원하게는 하지만 위나 장대사에 장애를 주므로 피하고 청량음료 역시 위를 자극시키므로 마시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꿀물은 숙취를 다스리는데 안성맞춤이지만 많이 마시면 중성 지방을 높여 주는 단점이 있으므로 한 대접 이상은 마시지 않는다. 선지, 내장, 뼈와 싱싱한 푸성귀가 들어있는 해장국은 간장보호에 좋은 역할을 한다, 동치미, 콩나물도 비타민C가 많아 속을 푸는데 효과적이다. 지나치게 맵지 않은 매운탕, 북어국도 좋으며 꿀물이나 설탕 물에 칡뿌리 가루를 타서 마시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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