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산모, 레이저지방흡입과 여성성형 늘어

서울--(뉴스와이어)--입춘이 두 번 들어 결혼하면 좋다는 2006년‘쌍춘년'과, 태어나는 아기가 부자가 된다는 2007년 황금돼지 해가 연이어 겹치면서 우리나라에 출산 붐이 불었다. 신생아 수가 2년 연속 지속적으로 불어나 통계청에서는 고무적인 출산율을 나타내는 그래프를 그렸는데 그 중에서도 30대 초반 여성의 출산이 가장 활발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 붓기 방치 시 살이 되는 산모의 체중
젊은 산모들은 출산이라는 거사를 치르고 나면 거대하게 늘어난 체중과의 힘겨운 싸움을 시작한다. 같은 시기 연예인들의 출산도 많았는데 그들은 출산으로도 흐트러지지 않는 몸매로 꼼꼼한 자기관리를 자랑하기도 해서 더욱 그렇다.전문가들은 출산 후 부은 몸을 관리하지 못하면 그대로 살이 되어 유지되기도 하고, 남편과의 성관계도 전처럼 만족스럽지 못하게 되기도 하므로 빠른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한다.

드림클리닉 비만센타 레이저 지방흡입 전문의료진은, “출산 후 붓기가 가라앉지를 않고 살이 되면, 출산 전에 통하던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빼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된다”라고 충고한다. 그래서 30대 초반의 산모들은 출산 후 몸매관리에 효과적인 레이저지방흡입으로 뱃살부위의 지방을 쏙쏙 골라 빼는 방법을 선택한다.

▲ 레이저지방흡입과 질축소술로 산후 우울증 위로받는 주부
출산이 높아진 지난해에 역시 높은 수치를 보인 것이 비만클리닉들의 레이저지방흡입과 여성성형이다. 드림클리닉 의료진에 의하면, 많은 산모들이 출산 후 우울증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질축소술인 황후성형과 뱃살관리 레이저지방흡입술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

드림클리닉 레이저지방흡입센터 전문의는“체내 쌓인 지방세포자체를 없애는 레이저 지방흡입으로 출산 후 특히 빠지지 않는 뱃살에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그러나 레이저지방흡입술로 신체 전체의 체중을 줄이는 것은 어렵고 지방흡입술과 운동, 마사지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몸매 관리 요령”이라고 조언한다.

또한 드림클리닉 여성성형센터 전문의는 "황후성형은 산후 남편과의 관계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의 늘어남을 치료하고 성감대를 찾아주는 여성성형으로, 아직 신혼인데 출산이 빠른 부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라고 전한다.

임산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이다. 그런 면에서 임신한 상태에서의 무리한 다이어트는 위험한 면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는 지나치게 심미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임신 자체의 중요성을 먼저 생각하고 출산 후에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개요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대형기획사 연예인 이미지메이킹 전담, 연예인 피부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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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클리닉 홍보팀 오애희 과장, 02-544-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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