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에프앤씨, 글로비스원 ‘디지털펜(GPEN)’ 한국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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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17:36

서울--(뉴스와이어)--퓨전에프앤씨(대표:차진규 www.fusionfnc.co.kr)는 글로비스원(대표:이승원)에서 해외 제휴사와 공동 개발한 디지털펜(GPEN)의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총판 계약으로 퓨전에프앤씨는 “디지털펜” 제품에 대해 영업, 마케팅, 기술지원을 담당하며 전국 대리점을 모집을 담당하고 있다.

디지털펜은 펜과 수신기로 구성 되어 있고 잉크가 나오는 펜을 이용하여 종이에 자연스럽게 필기한 내용을 바로 전자문서로 변환하는 새로운 개념의 “무선필기입력장치” 이며, 사용의 편의성을 위해 컴퓨터 없이 수신기와 펜만 가지고 있어도 어디서든지 수신기에 A4용지 50~100장 정도의 문서를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에 연결했을 경우에는 펜마우스와 펜타블렛으로 동작할 수 있고, 세계 14개국언어를 인식할 수 있는 정품 문자인식 프로그램(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스웨덴어, 네덜란드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등)을 포함하고 있어 세계 각 언어를 손쉽게 전자문서로 변환할 수 있고, 각종 도형 및 그래프 등을 쉽게 필기하고 쉽게 전자문서로 남길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社 지원으로 윈도우 VISTA/오피스2007등 에서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디지털펜을 자동인식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오피스문서에 주석, 첨삭, 수정 내용을 문서에 바로 필기체로 내용을 삽입할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변경 사항을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전자계약서 등에 자필서명이 가능해서 계약서 등을 일일이 프린트 할 필요 없이 문서자체에 자필서명을 넣어서 전달 가능하며, MSN메신저, 아웃룩 등에 필기체로 대화를 하거나 편지를 발송할 수 있다.

국내 총판인 퓨전에프앤씨 담당자는 “앞으로 핸드폰, PDA, UMPC와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응용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며, 일부 대기업 및 교육기관에서는 이미 디지털펜을 채택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퓨전에프엔씨는 디지털펜 출시기념 행사로 수신기와 펜을 같이 보관할 수 있는 디지털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 이다.
가격: 디지털펜 12만8천원
제품문의처 및 대리점 문의:㈜퓨전에프앤씨 02-718-3188 Fax : 02-713-7028

퓨전에프앤씨 개요
(주)퓨전에프앤씨는 일본 다이요유덴사 광 미디어와 독일 ROCCAT 제품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 로 OPTICAL MEDIA 시장에서 쌓아온 기존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는 워터프루프 방수팩, 시원쿨매트, 블루투스 및 RF2.4 방식의 무선 키보드, 마우스 제품, 노트북 주변기기 제품, 차량용 제품의 개발 및 유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fusionf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