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디안, “화이트데이, 사탕 한 번 클릭으로 이웃사랑 나누세요”
연극인 손숙씨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클릭 한번으로 천원을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웨디안(대표 손숙, wedian.co.kr)에 따르면 화이트데이 때마다 의미 없이 선물을 주고 받기 보다는 소외되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이용해 사랑의 사탕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천원이 적립되어 전액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 된다.
손숙대표의 사랑 나누기 연중행사의 일환으로 벌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일반인은 물론, 윤미래(T), 드렁큰타이거 등 연예인들도 뜻을 함께하며 사랑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손숙대표는 평소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다는 주제로 아름다운 가게를 운영하는 등 평소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적극적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인기가수 윤미래(T)씨는“작은 힘이지만 뜻 깊은 화이트데이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고, 드렁큰타이거의 서정권씨는 “화이트데이가 따뜻한 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이와 같은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클릭 한번으로 사랑의 금액이 적립되는 이번행사는 3월 14일까지 웨디안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wed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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