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문근영에 이어 베니로 파트너 체인지...베니, 솔로 앨범 [Venny]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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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디안

2008-03-13 11:44

서울--(뉴스와이어)--듀엣곡 ‘행복한 병’ 감미로운 음성의 조화로 큰 인기!

여성가수로는 드물게 작사 및 작곡은 물론이고 프로듀싱까지 제작 전반을 기획한 상상밴드 출신의 보컬 베니가 솔로 앨범 [Venny]를 발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상상밴드에서부터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을 받으며 경쾌한 음악을 노래하던 그녀가 직접 제작한 이번 앨범은 락을 기반으로 여러 형태의 사운드가 간결하게 배치되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노래 ‘행복한 병’, 갈등과 아픔을 노래한 ‘희망고문’, 이별 후에 감정을 노래 한 ‘미친듯이’까지 앨범 자체에 한편의 스토리가 느껴지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영화배우 박건형씨가 듀엣으로 참여한 ‘행복한 병’은 연인들이 처음 느끼는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밝은 느낌으로 구성, 앨범이 출시되자마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앨범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너바나’, ‘시카고’, ‘에어로 스미스’등 유명 뮤지선들과 작업하며 세계적인 엔지니어로 인정받는 ‘조나단 와이너’가 참여하여 앨범 자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가수와 영화배우, MC 등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던 베니의 뮤직비디오 ‘미친듯이’이는 사랑을 떠나 보낸뒤에 찾아오는 공허한 중얼거림을 잘 표현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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