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 보상(영종) 08-03회, 보상(검산) 08-03회, 보상(경서) 08-03회 특수채 신용등급을 AA+로 신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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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8-03-13 17:25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03월 13일자로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의 보상(영종) 08-03회, 보상(검산) 08-03회, 보상(경서) 08-03회 특수채 신용등급을 AA+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공사는 2003년 『지방공기업법』과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인천광역시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되었으며, 인천광역시 권역의 단지개발사업, 주택건설사업, 관광·도시엑스포사업,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지방공기업법』과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공사 임원의 임면 및 사채발행과 관련해서 인천광역시 및 정부의 승인을 득해야 하며, 기타 주요 업무와 관련해서도 인천광역시의 직접적인 통제 하에 있어 공사에 대한 정부 및 인천광역시의 감독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정부 및 인천광역시의 정책과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사업안정성 및 영위사업의 공공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진행사업에서 원활한 사업진행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분양 사업장에 대한 매출인식이 2006년 이후 본격화 됨에 따라 외형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진행사업장의 양호한 사업성에 기반하여 2007년 영업이익률이 20.4%에 달하는 영업수익성도 제고되고 있다.

다만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대규모 선투자 부담으로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운전자본투자가 1조원을 상회하는 등 현금흐름 부담이 지속되고 있으며, 선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대부분 외부 차입을 통하여 조달함에 따라 2007년 말 기준 총차입금도 1조 4,741억원에 달하고 있다. 향후에도 검단신도시 및 검단일반지방산업단지 등에 대한 대규모 용지선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당분간 차입금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지방공기업으로서의 높은 대외신인도, 우수한 자본시장 접근성, 정부 및 인천광역시로부터의 재무적 지원가능성을 감안할 때, 재무안정성은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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