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사랑컴퓨터, 개인 고객 대상 Xshell, Xftp 제품 무료화 실시

뉴스 제공

2008-03-18 16:4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에 무료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보안 연결 솔루션으로 유명한 넷사랑컴퓨터(www.netsarang.co.kr)는 신 버전 출시에 발맞추어 자사의 Xshell 3.0 및 Xftp 3.0 제품을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넷사랑컴퓨터의 Xshell은 TELNET, SSH 등 원격 서버에 접속에 사용되는 터미널 에뮬레이터 제품으로 국내 기업으로는 드물게 전세계 90여 개 국에 제품을 수출, 포천 500대 기업 다수가 도입하고 있는 제품이다. Xftp는 원격 서버 내 각종 파일 자료를 안전하게 송수신 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품으로 Xshell과의 상호 연동 기능을 가지고 있다.

Xshell은 멀티 탭 환경을 제공하여 하나의 윈도우 창에서 여러 서버에 동시에 접속하여 작업할 수 있고, 단일 터미널 창에서 여러 언어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특히 터미널 에뮬레이터 제품 중 가장 완벽한 한글 호환성을 제공하여 국내 사용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상호 연동되는 Xftp를 사용하면 터미널 연결 작업 중 파일의 송, 수신이 필요할 때 버튼 하나만 클릭하여 해당 세션의 FTP, SFTP 서버로 연결이 가능하다.

Xshell 3.0 및 Xftp 3.0은 비영리 목적의 개인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넷사랑컴퓨터 개요
㈜넷사랑컴퓨터는 국내에서 유일한 연결 솔루션 개발사로서 98년 창립이래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체로는 드물게 전세계 9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 포천 500대 기업 다수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이 주요 고객이다. 주력제품인 Xmanager는 신 소프트웨어 상품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tsar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