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서적과 강의가 디지털 오디오북으로...한국액센, 북리슨과 컨텐츠 사용 계약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미디어 전문기업인 한국액센(대표 박수성 www.axxen.co.kr)은 오디오 컨텐츠 전문업체인 ㈜북리슨(대표 박창조 www.booklsn.co.kr)과 컨텐츠 사용에 대해 계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미 지난 1월, 플레이디스크(전자음반) 형태로 ‘끌리는 사람’편과 ‘굿바이 게으름’편을 오디오북 형태로 출시해 고객에게 상당한 호응이 있음을 확인한 액센은, 오디오북 제작 활성화 전략으로 북리슨과 컨텐츠 사용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북리슨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액센측은 다양한 장르의 서적을 오디오북 형태로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북리슨은 일만 여 개가 넘는 오디오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현재 CD, TAPE 등으로 서적과 명강사의 강의 등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 업체이다. 보유하고 있는 컨텐츠로는 이명박 대통령의 강의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조만간 디지털 오디오북으로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플레이북(액센의 디지털 오디오북 상품명)은 한국액센이 국내특허로 등록하고 세계 특허 출원중인 플레이디스크 제품으로 서적을 직접 눈으로 읽지 않고 내장된 플레이어로 구매와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오디오북이다.

이번 계약으로 플레이북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강의와 서적의 오디오북을 빠른 시간 내에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디지털 오디오북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액센은 이번 계약 외에도 좀 더 많은 투자를 진행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컨텐츠를 플레이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xxen.co.kr

연락처

한국액센 권지현 02-501-8410 / 018-460-100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