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지청, 건설현장에 자율안전점검표 배포

인천--(뉴스와이어)--경인지방노동청인천북부지청(지청장 송영표)은 올 4월부터 20억 이상 안전보건총괄책임자 선임신고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자율안전점검이란 사업주 대표와 근로자 대표가 현장의 안전을 직접 점검하고 점검표에 기입하여, 현장의 산업재해 위험이 있는 요인을 미리 파악하여 개선하자는 것으로, 산업재해에 의하여 매일 246명씩 재해자가 발생하는 현 상황을 관주도의 규제에서 벗어나 자율적으로 개선해가자는 취지로 시작된 제도이다.

이번 자율안전점검표는 현장별 터파기 공사, 골조 공사, 벽체 마감공사 등 대형사고 위험이 있는 부분에 대하여 어떠한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공정의 개선점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인천북부지청에서는 자율안전점검표를 20억 이상 현장에 배포할 예정이며 홈페이지(incheonbukbu.molab.go.kr)에도 게재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incheonbukbu.molab.go.kr

연락처

문정일T E L : 032-556-0933~7
F A X : 032-556-094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