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지청, 건설현장에 자율안전점검표 배포
자율안전점검이란 사업주 대표와 근로자 대표가 현장의 안전을 직접 점검하고 점검표에 기입하여, 현장의 산업재해 위험이 있는 요인을 미리 파악하여 개선하자는 것으로, 산업재해에 의하여 매일 246명씩 재해자가 발생하는 현 상황을 관주도의 규제에서 벗어나 자율적으로 개선해가자는 취지로 시작된 제도이다.
이번 자율안전점검표는 현장별 터파기 공사, 골조 공사, 벽체 마감공사 등 대형사고 위험이 있는 부분에 대하여 어떠한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공정의 개선점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인천북부지청에서는 자율안전점검표를 20억 이상 현장에 배포할 예정이며 홈페이지(incheonbukbu.molab.go.kr)에도 게재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incheonbukbu.mola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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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경인지방노동청 인천북부지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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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3일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