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노, 30명 이하 소기업을 위한 마케팅 멘토로 부상

뉴스 제공
비즈노
2008-03-20 10:34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대기업의 경영과 기술, 또는 알짜 중소기업들의 성공 마케팅전략을 전수받으려는 영세중소 업체들의 컨설팅 상담과 교육프로그램 수강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외부 경영 컨설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종업원 30인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비즈노(대표 황문진)가 수강생들의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모으며 수강 의뢰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유료 회원수만도 500여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비즈노(http://www.bizknow.co.kr)는 최신 노하우나 이론에 중점을 두는 기존 컨설팅업체와는 달리 실전을 중시하는 데 있다. 즉 실제 배운 내용을 실전 마케팅으로 옮겨 고객 유치, 매출 증대 등 직접적인 결과를 도출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실천마케터로 불리는 비즈노 전문 컨설턴트들이 ‘작게 시작해서 성공하는 창업전략’, ’중소기업이 1등할 수 있는 노하우’, ’매출과 직결되는 홈페이지 차별화 전략’ 등 실전에 응용되는 다양한 마케팅 방법론을 제공한다.

특히 교육자와 수강생의 관계가 아닌 마케팅전략에 대한 상담이나 조언을 아끼지 않는 멘토(Mentor)와 멘티(Mentee)로 관계를 맺고 사람냄새 물씬 나는 따뜻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강생의 상당수가 ‘소기업 마케팅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에 관심이 많다고 비즈노의 조기선 실천마케터는 전했다. 마케팅 지도사는 별도의 마케팅 전문가를 두기 어려운 50인 이하 소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자격증. 구체적으로 다이렉트 리스폰즈 마케팅, 전단지 POP 간판실무, 핸드폰 마케팅 프로그램 등 3개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이론교육 20% 실무 80%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이수 후 1달 이내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매년 자격증은 갱신해야 한다.

비즈노 황문진 대표는 “국내 전체 사업자 중 30명 이하 기업이 98%를 차지할 정도로 소기업체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실제 이들을 위한 마케팅 인프라는 물론 기술 및 재정 지원은 거의 전무한 편이다”며, “비즈노는 소상공인에게 복잡하고 거창한 마케팅 이론이 아닌 실전 마케팅을, 또한 단순히 상품을 파는 시각이 아닌 가치를 파는 시각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즈노는 좋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하고도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경영자들을 위해 ‘저비용으로 우수고객을 확보하는 노하우’, ‘매출과 직결되는 6가지 마케팅 노하우’, ‘인터넷 비즈니스 성공의 법칙’ 등 세권의 무료소책자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노 웹사이트 (http://www.bizknow.co.kr)를 방문해 무료소책자를 신청하면 누구나 받아 볼 수 있다.

비즈노 개요
종업원 30인 이하 중소기업 대상 실전마케팅전략 교육업체

웹사이트: http://www.bizknow.co.kr

연락처

비즈노 대표 황문진 02-2263-3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