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사내 직원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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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08-03-20 08:52
서울--(뉴스와이어)--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ktp.co.kr)은 최근 직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의 일환으로 부문, 직위, 직급을 망라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을 흑자기조 유지와 새로운 사업 동력 발굴의 원년으로 삼고 있는 KT파워텔은 2008년 기업 목표 달성을 위한 선결 과제로 사내 직원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꼽고, 이를 위해 사내 부문별 전 직원이 함께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저녁시간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T파워텔은 직원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직원들의 기가 살아야 회사 경영이 잘 된다’는 기본 원칙에서 출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19일 경영기획부분 40여명은 그 동안의 회식문화와는 다르게,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스파게티 등으로 간단한 저녁 식사 후, 단체 영화관람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가졌다. 영화 관람도 일률적으로 하나의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멀티플렉스 극장을 활용 동시간 대 4편의 영화 중, 원하는 영화를 각자의 취향대로 골라 볼 수 있도록 하여, 개인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앞서, 3월 18일에는 마케팅부문 50여명이 ‘1일호프데이’를 진행, 회사 근처 호프집에서 간단한 맥주 한잔과 함께,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그 동안 쉽게 이야기 하기 어려웠던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참석한 마케팅 부문장 김용호 상무는 ‘일체의 2차 술자리 없이 가벼운 맥주 한잔과 이야기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 함으로써, 혹시라도 금번행사가 자칫 기존의 회식 문화처럼 흐르지 않을 수 있도록 운영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차주에는 네트워크 부문 직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금번 행사에 참석한 경영지원팀 안윤희 대리는 ‘지금까지의 회식은 술과 고기를 먹는 것이 주로였으나, 스파게티를 함께 먹으면서 무척 색다른 기분이 들었고, 직원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하면서, 서로간의 생각을 알 수 있는 남다른 기회여서 색다르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KT파워텔은 2008년 주요 추진 과제 7가지를 선정하여 사내 Seven-Up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하나의 과제로 둘 만큼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직원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가 회사 성과를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2008년 각종 사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경영기획부문장 계승동 상무이사는 ‘사내 직원들 간의 건전한 커뮤니케이션이야 말로 회사 성과를 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밝히며, ‘금번 행사와 같이 건전하고 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분기당 1회 이상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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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m0130.com

연락처

KT파워텔 경영지원팀 신현혜 과장 (02)2166-0233, 0130-200-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