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오가닉의 민물고기가 노닐고 허브향이 가득한 친환경 매장 ‘인기’
노승구 대표이사는 "베이비오가닉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아이들의 미래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유기농상품만을 공급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모든 매장에 아이들이 즐겁게 머물 수 있도록 친환경의 상징인 민물고기와 허브를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이비오가닉 매장앞을 지나는 아이들은 거의 모두 걸음을 멈추고 민물고기에 빠져든다. 때문에 베이비오가닉 매장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다. 또한 그윽한 허브향 때문에 타 매장 직원들까지 자주 들러서 허브향을 즐긴다고 한다.
"민물고기 연못 제작비가 한 개당 100만원이고 물고기와 허브관리비가 연간 수백만원에 달해 내외부에서 미친 짓이라고 반대했지만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친환경적인 기업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제가 밀어 부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매장 직원에게 연못과 허브 관리요령을 별도로 교육하고 매장에 물고기 밥을 비치하는 등 세심한 관리는 물론 민물고기와 허브의 생육을 위해 별도의 조명까지 설치했다.
민물고기와 허브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베이비오가닉 물류센터의 민물고기 연못과 허브온실에서 키우고 있으며, 매장의 민물고기와 허브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물류센터로 옮겨 치료하고 있다.
민물고기를 볼 수 있는 베이비오가닉 매장은 홈플러스 잠실점, 영통점과 3월 24일 오픈하는 갤러리아백화점에 있으며, 향후 오픈하는 모든 베이비오가닉 매장에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베이비오가닉 매장의 또 다른 특징은 인테리어와 집기에 있다. "합판, MDF 등 합성목재로 만든 인테리어와 집기는 아토피에 해로운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을 많이 배출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모든 매장에 합성목재를 사용하지 않고 고재 원목으로 직접 만든 것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작비가 두 세배 비싸지만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고재원목을 고집하고 있습니다."라고 노승구 대표는 강조한다.
또한 베이비오가닉 매장에는 유기농 친환경을 상징하는 무당벌레 모양의 조명이 있어 아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베이비오가닉은 현재 구매고객 사은품으로 허브화분 증정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베이비오가닉코리아 개요
유기농유아용품 대표브랜드인 베이비오가닉은 호주산 유기농스킨케어를 비롯해 유기농유아복, 유기농출산준비물, 아토피 건선 여드름용 한방캡슐 허벌랜드 퓨린, 유아용 베이비오가닉공기청정기 등 유기농친환경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 유기농친환경전문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organ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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