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 개최
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클럽(회장 : 허영섭 ((주)녹십자 회장))이 21일 오전에 개최한 제245회 월례조찬회에서 발표한 김희집(액센츄어 총괄)대표의 첫 일성이다
김대표는 첫 강연에서 최근 세계경제에 대해 ‘최근에 신흥 경제 국가들이 급격히 성장하여 세계 GDP의 절반을 차지하면서 다극화된 세계경제((Multi-polar World)출현을 이끌었으며, 특히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로 구성된 B6는 글로벌 경제 환경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은 증대되고 있지만 2008년 한국 경제는 총액 출자제 폐지, 금산법 및 지주회사 조건 완화, 노동법치 완화 등 신정부의 기업친화적 경제정책에 따라 현 시점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야할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기업이 지속성장을 위해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분야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금융 산업 ▲의료 산업 ▲공기업 민영화로 요약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우 정부의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새로운 매체를 활용한 컨버젼스 형태의 사업기회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이전과 다른 획기적인 내용을 담아 소비자의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고품질 컨텐츠의 중요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산업은 자통법 및 지주회사 조건 완화에 따라 거대 종합 금융 그룹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 한다며 특히, 고소득 자산층(HNW: High Net Wealth)의 증가에 따라 맞춤 금용서비스(PB)가 성장성 및 수익성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험 업계에서는 방카슈랑스에 따른 판매 채널 확대와 보험지주회사 형태의 종합 서비스 제공 움직임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시장 규모, 개방화 규제 완화와 같은 국가 정책, 고령화 추세에 따른 건강 및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패턴으로 미루어 보아 의료 산업 역시 미래 유망산업으로 성장할 분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강연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강미은교수가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한 기업을 이끌어가는 리더는 일방적인 의사소통에서 벗어나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한 대화를 강조했다.
이날 월례조찬회에는 한국 바스프(주) 조진욱회장을 비롯하여 250여명의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어 개최된 전경련 국제경영원 임시총회에서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입각으로 공석이 된 신임 원장에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정병철 신임원장은 취임인사에서 직원들은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생산적인 업무자세를 강조하고, 전경련의 이미지에 맞는 고품격 교육,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 확대, 국제경영원의 체질개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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