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2 - 더 스트리트’ OST에 수록되지 않은 영화 속 삽입곡 리스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영화를 본 관객들의 만장일치 만족도와 함께 3월 극장가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텝업2-더 스트리트>가 화제 정점의 OST에 미처 수록되지 못한 영화 속 삽입곡을 전격 공개하였다. 이번 공개는 네이버 지식인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공식 미니홈피 등을 통해서 <스텝업2-더 스트리트>의 정식 OST에 들어가지 않은 영화 속 노래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면서 이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화제의 오프닝! ‘410’의 지하철 충격 UCC 장면!
“Busta Rhymes”의 비트 넘치는 ‘Get Down’

‘절대 놓칠수 없는 최고의 오프닝’이라는 평가 속에 ‘지하철 가면녀 출현’이라 불리고 있는 영화의 게릴라 UCC 첫 장면. 지하철 안에서 음악 연주부터 춤까지 모든 것을 펼치는 ‘410’의 자유로움을 보여준 이 장면의 음악은 엔터테이너 랩퍼로 불리우는 “Busta Rhymes”의 비트 넘치는 곡 ‘Get Down’. 지하철에서 공연하는 ‘410’과 구경꾼들까지 하나가 되어 즐기며 펼치는 유쾌한 퍼포먼스와 어울려 최고의 오프닝 장면을 완성시켰다.

카리스마 ‘체이스’의 무한섹시 매력 폭발! 연습실 솔로댄스 장면!
“Breaking Benjamin”의 강렬한 기타 사운드‘The Diary of Jane’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여성관객들을 무아지경으로 만든 장면은 바로 메릴랜드 예술학교의 최고 유망주 ‘체이스’(로버트 호프먼)가 연습실에서 혼자 춤을 추는 장면. 조금씩 열기가 뜨거워지자 상의를 벗고 자유롭고 화려한 춤을 추며 완벽하고 탄력있는 몸을 드러내는 ‘체이스’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해주는 배경음악은 포스트 그런지-얼터너티브 메탈을 대표하는 밴드 “Breaking Benjamin”의 ‘The Diary of Jane’라는 곡으로 이미 빌보드 메인스트림 록 싱글차트를 오랫동안 점령한 곡이다.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함께 폭발하는 ‘체이스’의 열정과 매력을 200% 전해준다.

귀여운 천재댄서‘무스’의 벨소리 음악! 그것이 궁금하다!
“Timbaland”의 신나는 ‘The Way I Are’

영화를 관람한 젊은 관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스텝업2-더 스트리트>속 음악 중 하나는 특별조연으로 등장한 ‘무스’의 핸드폰 벨소리. ‘앤디’를 앞에 두고 핸드폰 음악에 맞춰 계단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마이클 잭슨’의 브레이크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여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했던 이 장면에서 나온 곡은 “Timbaland”의 ‘The Way I Are’로 2007년 국내외 클럽을 강타했던 신나는 클럽 음악이다.

‘앤디’와 ‘체이스’의 정열적인 커플 살사댄스 장면!
“Robin Thicke”의 섹시한 살사 리듬 ‘Everything I Can't Have’

친구의 바비큐 파티에 참석하게 된 ‘체이스’는 평소와는 다른 순백의 드레스 차림의 ‘앤디’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정열의 춤인 살사를 같이 추며 서로의 호감을 확인한다. 특히 이전까지 스크린 속에서 비보이 댄스와 재즈 댄스만을 선보였던 ‘앤디’와 ‘체이스’가 신나는 살사 리듬에 맞춰 열정적인 커플댄스를 추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연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손꼽혔다. 이 장면에서 흐르는 신나는 살사 리듬과 비트가 어우러진 곡은 네오 소울 싱어송라이터 “Robin Thicke”의 ‘Everything I can’t have’로 남녀주인공들의 섹시한 춤과 함께 보는 이를 들썩이게 만든다.

학교를 떠나는 ‘앤디’, 그녀의 빈 자리에 힘들어하는‘체이스’를 비롯한 MSA 친구들!
“Laura Izibor”의 애절한 R&B ‘Mmm...’

학교에서 불법으로 인정한 최고 춤꾼들의 경연대회 ‘더 스트리트’ 참가를 준비하던 사실이 모두 학교에 알려지면서, ‘앤디’는 이에 책임을 지고 어렵게 들어온 메릴랜드 예술학교를 떠나게 된다. 모든 짐을 혼자 떠맡고 학교를 떠나 쓸쓸히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 ‘앤디’. 그녀와 같이 꿈을 이야기하고 열정을 함께 했던 ‘체이스’를 비롯한 다른 MSA의 멤버들 모두 어쩔 수 없이 답답한 학교의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앤디’와 함께 자유롭게 춤을 표현하던 지나온 시간들이 생각나 가슴 아파하고 힘들어한다. 가장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했던 이 장면에서 흐르는 음악은 아일랜드 출신의 R&B 뮤지션 “Laura Izibor”의 ‘Mmm…’로, 이미 <내니 다이어리>, <P.S 아이러브유> 등의 OST에 참여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의 매력적이고 애절한 목소리가 관객들의 가슴을 사로잡는다.

역동하는 에너지가 폭발하는 마지막 하이라이트‘빗속 군무’장면!
“J.R. Writer”의 ‘Get Em’, “Timbaland”의 ‘Bounce’
“Swizz Beatz”의 ‘Money in the Bank’, “RATM”의 ‘Killing in the name’까지!

‘네이버’에서 지난 3월 13일부터 진행 중인 ‘최근 개봉영화 중 최고의 명장면’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는 초절정 하이라이트, 마지막 ‘빗속 군무’ 장면. 개봉 전부터 가장 큰 화제를 일으킨 이 장면에서는 총 4곡의 음악이 리믹스되어 등장한다. 인트로에 등장하는 “J.R. Writer”의 ‘Get Em’부터 “Swizz Beatz”의 ‘Money in the Bank’가 흐르며 분위기는 고조되고, ‘체이스’와 ‘앤디’의 섹시한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장면에 흐르는 “Timbaland”의 ‘Bounce’에 이르면 이미 관객들은 무아지경으로 열광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군무가 절정에 오르면 강력한 기타와 함께 등장하는 “RATM”의 ‘Killing in the name’으로 섹시함과 유연함, 역동성을 지닌 잊지 못할 장면을 연출하며 역동적인 무대의 막을 내린다.

개봉 후 네티즌들의 폭주하는 관심과 질문 속에 화제정점의 OST에 미처 들어가지 못한 영화 속 삽입곡들을 공개하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스텝업2-더 스트리트>는 네티즌들의 공감과 만장일치 만족도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으며, 바로 지금 극장에서 박수치고 흔들며 같이 즐겨야만 하는 ‘만족도 200%의 종합 엔터테이닝무비’로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연락처

영화사 하늘 02-5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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