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 럭키애드, 100만 누적 사용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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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

2008-03-21 10:30

서울--(뉴스와이어)--코스피 등록 기업 일경(쇼테크)(008540/ www.shotech.com /www.ilkyung.com 대표 유석호)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광고를 보면 현금이 쌓여 한 명이 게임을 통해 상금과 경품으로 당첨되는” 럭키애드(http://luckyad.shotech.com)의 베타서비스가 서비스 15일만에 100만 누적 사용자를 기록하며 20일 제 2차 누적상금 당첨자가 1100만원이 상금을 받게 됐다.

지난 8일 첫 베타서비스 개시 후 8일 동안 쌓인 누적상금이 13일, 301만원으로 제 1차 당첨자에게 수여됐던 럭키애드는 13일부터 20일까지 쌓인 제 2차 누적상금은 1차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1100만원까지 도달했다. 이용자가 증가하는 만큼 상금이 쌓이고 1인당 하루 10회 시도를 제한으로 두고 있는 럭키애드 서비스 특성을 감안할 때 이용자 또한 3배수 이상 증가한 것으로, 럭키애드가 온스크린 및 판도라 TV 등 다각적 서비스 제휴와 더불어 최근 포탈사이트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당첨방법 노하우 등이 논의되며 입소문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누려 사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럭키애드’의 제 2차 누적상금은 상금은 증가한 사용자들을 통해 누적된 상금은 11,297,513원으로 당첨자는 20일 오후 4시 40분 쇼테크가 보급하고 있는 웹기반 스크린세이버 온스크린를 통해 서비스에 참여, 럭키애드의 슬롯게임기가 ‘\’ 표시에서 멈추어 이 같은 행운을 얻었다.

금번 럭키애드의 두번째 당첨자인 황모(25.남 대구)씨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기쁘다”고 말하고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며 해외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유학 자금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으로 일경에게 매우 감사한다”며 당첨 소감을 밝혔다.

럭키애드는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게임 참여자에게 노출된 광고(CPM)수익을 당첨상금으로 적립해 게임 참여자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성인들은 누구나 무료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많을수록 상금 적립액수가 계속 올라가는 세계 최초의 신개념 온라인 슬롯 게임이다. 하루 10로 제한된 응모횟수가 차면 다음날 다시 참여할 수 있다.

일경의 유석호 대표는 “럭키애드는 온라인 광고를 보는 이용자들에게 광고비를 온라인 게임을 접목한 상금으로 되돌려 드리는 특징을 갖고 있어 이용자와 광고주가 동시에 만족하는 세계최초의 윈-윈 서비스”라고 말하고 “베타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폭발적으로 사용자와 상금이 증가하고 있어 미국과 일본 등 올해 6월안에 추진될 해외서비스에서도 성공적인 한류 글로벌 서비스로 일경 IT사업의 든든한 캐시카우 서비스로 키워갈 전략이다”며 서비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제 3차로 들어선 럭키애드 누적상금 당첨금은 현재 4백만원을 넘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