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 럭키애드, 행운의 2차 당첨자 1100만원 상금 수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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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

2008-03-24 10:54

서울--(뉴스와이어)--코스피 등록 기업 일경(쇼테크)(008540/ www.shotech.com /www.ilkyung.com 대표 유석호)가 세계최초로 개발해 베타서비스 중인 럭키애드(http://luckyad.shotech.com)의 제 2차 당첨자 상금수여식이 24일 일경빌딩에서 열렸다.

‘럭키애드’의 제 2차 상금은 제 1차 누적당첨자 이후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여 누적된 11,297,513원으로 당첨자는 20일 오후 4시 40분 쇼테크가 보급하고 있는 웹기반 스크린세이버 온스크린를 통해 서비스에 참여, 럭키애드의 슬롯게임기가 ‘\’ 표시에서 멈추어 이 같은 행운을 얻었다.

금번 행운의 럭키애드 두번째 당첨자 황모(25.남 대구)씨는 수여식에서 “이른 아침에 대구에서 올라온 보람이 있다”고 말하고 “현재 유학준비 등 써야 할 곳은 많지만, 사회의 음지를 개선하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기부금과 이러한 획기적인 서비스를 개발한 일경의 주식을 구매하는 곳에 쓰겠다”고 말했다.

일경 관계자는 “이번 2차 럭키애드는 서비스 개시 보름 만에 100만 누적 사용자를 넘어서 1차에 비해 3배수 이상 증가해 동영상 광고 서비스에 대한 광고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CPM 광고와 무료 온라인 슬롯을 접목한 누적상금 당첨 서비스가 신개념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미국과 일본 등 올해 6월 안에 추진될 해외서비스에서도 성공적인 한류 글로벌 서비스로 일경 IT사업의 든든한 캐시카우 서비스로 키워갈 전략이다”며 서비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제 3차 럭키애드 누적상금은 600만원에 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