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실천 선언식이 3월 27일 10:00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대강당)에서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공무원과 민간단체, 학계 등 각계 인사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선언식은 다양한 환경요인으로부터 발생되는 환경성질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성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운(environmental disease free) 건강한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하여 정부, 민간, 학계가 모두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실천 선언문의 주요 내용으로서는, 정부는 어린이 등 민감·취약계층을 우선관리대상으로 정하여 원인물질을 근본적으로 줄여나가고, 시민단체는 환경성질환을 생활속에서 줄여 나가려는 환경보건을 실천하며, 전문가는 환경성질환의 치료 등 기술의 개발과 정보를 구축·공유하고, 환경성질환센터는 전국적 조사 체계를 구축하여 환경성질환의 원인을 규명하고, 예방과 교육, 홍보에 앞장서는 실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이 사회이슈로 등장하면서 환경부·보건복지가족부 등 관련부처와 서울시 등 지자체가 관심을 갖고 각각 대책을 수립·추진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여 왔으나 한편으로는 중복·비효율의 우려를 낳기도 하였다.

※ 환경부, “환경보건 10개년 종합계획” 수립(‘06.2)
※ 보건복지가족부, “천식·아토피 예방관리 종합대책” 마련(‘07.5)
※ 서울특별시, “아토피 없는 서울 프로젝트” 추진(‘07.11)

시민단체와 학계에서도 각종 토론회, 학술행사 등을 통하여 환경성질환의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올바른 치료법 등 정보 확산에 힘쓰고 있으나, 먹거리부터 실내공기 오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인에 의한 환경성질환의 예방에는 한계가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금번 관계기관과 전문가, 시민단체가 함께 뜻을 모은 실천선언을 함으로써 분산되어 있던 역량이 결집되고 환경성질환 예방·퇴치에 시너지를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선언식과 함께 개소식을 갖는 “환경성질환연구센터(아토피피부염)는 2007년도에 3곳(소아발달장애-단국대의료원, 천식-고대 안암병원, 아토피-삼성서울병원)을 선정 2009년까지 8곳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으로 민·관·연이 함께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날 개최되는 환경성질환연구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움에서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소아발달장애 등 환경성질환의 원인 규명·예방·치료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환경전략실 환경보건정책과 이희철 과장 02-2110-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