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 GUI플랫폼 스마트폰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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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코스닥 096040
2008-03-26 13:59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네오엠텔(대표 김윤수)은 미국의 통신용 반도체 회사인 마벨(Marvell)사와 임베디드 GUI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네오엠텔의 소프트웨어는 마벨 칩셋에 탑재되어 전세계 스마트폰 제조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네오엠텔은 이미 지난해 7월 연간 1억대의 GSM 칩셋을 공급하는 미디어텍사에 자사의 GUI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스마트폰용 칩셋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마벨과의 계약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네오엠텔의 소프트웨어를 확산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

마벨사는 통신용 칩셋 및 플랫폼을 공급하는 글로벌업체로 지난 2006년 6월 인텔의 모바일 칩셋 사업부문을 인수 한 이후 스마트폰, 블랙베리, PDA용 칩셋 및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으며, 2007년 매출규모 28억달러를 기록했다.

네오엠텔과 마벨은 계약 직후 기술협력 및 개발작업을 진행해 빠르면 올해 말에 네오엠텔의 GUI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첫 출시할 예정이다.

김윤수 네오엠텔 대표는 “모바일 칩셋 시장은 현재 일반폰시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가트너에 따르면2010년 까지 연평균 36% 성장하여 연 2억대 규모로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며 “이번 마벨과의 계약으로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엠텔의 그래픽 소프트웨어는 퀄컴, 미디어텍 등의 통신용 칩셋 및 엘지, 삼성, 모토로라 등의 휴대폰에 탑재되어 전세계 15개 이동통신사에서 상용 서비스 되고 있다.

이트론 개요
네오엠텔은 1999년에 창립된 무선인터넷 기술 벤처기업입니다. text 중심의 모바일 환경을 그래픽 중심으로 전환시킨 모바일용 그래픽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표준, 퀄컴 CDMA표준, 모토로라 GSM표준, 차이나모바일 표준 채택 등으로 현재, 전세계 무선인터넷 그래픽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네오엠텔은 세계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선인터넷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eomtel.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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