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지상파 재송신 승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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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코스피 053210
2005-02-22 10:57
서울--(뉴스와이어)--다채널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황규환 黃圭煥)가 22일, 방송위원회로부터 서울 MBC와 SBS를 비롯하여 지역 MBC 19개사와 지역 민방 9개사 등 총 30개 지상파 방송사에 대한 권역별 재송신을 승인받았다.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전국 각 지역 MBC와 민방의 권역별 재송신 기술 시험 송출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송 품질 안정성 확보 및 수신 시스템 점검 등이 완료되는 대로 본방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단, 지역민방 미송출 지역인 서부 경남 일부 지역 제외)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해 12월 14일, 지역 MBC (대표 광주MBC 사장 김택곤, 金宅坤), 지역민방 (대표 대구방송 사장 이길영, 李佶詠), 지역방송 협의회 (공동의장 이상헌 李相憲, 최철규 崔喆圭)와 함께 지역시청자들의 지상파 방송에 대한 접근권 확대 및 시청자 권익향상을 위해「지상파 방송 권역별 재송신을 위한 협정서」에 조인했다. 이후 지역 방송사들과의 상호 협조 하에 12월 30일 충남지역을 시작으로 권역별 재송신 기술 시험 송출을 시작했다.



웹사이트: http://www.sky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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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홍보팀 정영주 과장 02-20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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