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임대 서비스 선거운동 활용사례 늘어

뉴스 제공
KT파워텔
2008-03-27 11:08
서울--(뉴스와이어)--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ktp.co.kr)은 2008년 3월 28일(금요일), 선거운동에 사용하기 위해 KT파워텔의 임대서비스를 활용하는 사례가 부쩍 늘어, 이번 총선에도 KT파워텔 임대서비스가 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 동안 각종 선거에서 KT파워텔 임대서비스를 이용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활용한 사례가 많아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는 2008년 3월 27일을 기점으로 사용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KT파워텔의 한 관계자는, 현재 약 20여 개의 선거사무소에서 총 300여대 규모의 KT파워텔 임대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선거특수로 인해 평소에 비해 2배 이상 임대서비스가 급증하여 향후 본격적인 선거 유세기간에 돌입할 경우, 그 사용량이 폭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T파워텔의 임대서비스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파워텔서비스의 ‘무전통화’ 서비스가 선거운동본부와 각 지역의 선거 운동원 간의 신속한 통신을 가능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진행에서 통화권에 걱정 없이 조직원과 통화할 수 있어, 선거 철마다 그 수요가 급증해 오고 있다.

KT파워텔은 지난 제17대 총선의 경우에도 전국적으로 약 30여개 선거 사무소에서 총 500여대의 KT파워텔 임대서비스를 선거운동에 활용했던 점을 감안하면, 금번 선거에서도 임대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선거운동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KT파워텔 마케팅 부문장 김용호 상무는, “KT파워텔의 임대 서비스는 회사의 이익보다는 공익적인 차원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향후 지속적인 임대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정부차원의 대형 행사 및 홍보활동의 주요 통신 솔루션으로 활용되어 나갈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의 임대서비스는 KT파워텔의 전국 무전 서비스를 특정 행사나 홍보활동을 위해, 일정기간 사용을 원하는 경우에, 일시적으로 단말기와 서비스를 대여하는 KT파워텔 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각종 선거 및 아셈회의를 비롯, 다양한 행사에 사용된 전력이 있어 대형 홍보 활동에서의 높은 활용도를 검증 받은 바 있다. 사용 방법 및 가입 절차는 KT파워텔 홈페이지(www.kt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연락처

KT파워텔 홍보팀장 김정태 (02)2166-0411 0130-200-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