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잘모란?
‘운잘모’는 ‘운하 안 하고도 대대손손 잘 사는 방법을 연구하는 모임’의 약칭이며, 지혜를 모아 온 누리에 나누는 두레이다. 덧붙이자면, 생각하는 시민이 건강한 정치를 만든다는 신념을 가진 시민들의 작은 모임이다. 맨 첫 활동으로 운하를 안 하고도 잘 사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국민 된 도리를 다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운하를 만들면 한반도가 어떻게 될지 연구해보기로 했다.
이 모임의 학습을 위해 황상규(환경운동연합 정책실 처장)가 초고를 작성한 후, 사회 각층의 자발적 참여자들이 모여 일곱 번의 회의를 한 결과, 한반도에 운하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책을 펴내며 운하의 허와 실을 자세히 알리고 운하 안 하고도 잘 사는 방법을 나름대로 제시하기로 했다.
‘운잘모’는 생명의 가치, 환경의 가치를 존중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깨달았고, 이 ‘두레’를 모태로 계속해서 다른 두레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새만금 간척, 동강댐 건설 반대 운동에서 나타난 시위 형태의 운동도 잘못된 사태를 막는 데 일단 필요하지만, 그 후의 개선 방안을 만들어내는 데는 또 다른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운잘모’는 한반도운하를 반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운하를 하지 않고도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안하며 이 나라가 아름다운 문화의 나라, 아름다운 환경의 나라로 거듭나는 동력이 되고자 한다.
환경운동연합 개요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 홍보, 캠페인, 정책제안 등의 활동을 하는 환경단체
웹사이트: http://www.kfem.or.kr
연락처
환경운동연합 02-735-7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