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지도교수는 미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가 선정하는 우수논문에 선정되고 지도학생은 전남대 교수로 임용되는 겹경사가 터졌다.

겹경사의 주인공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나정웅) 환경공학과 대기질 연구실의 김영준 책임교수와 지도학생인 박승식 박사.

김영준 교수의 논문 “아시아지역 에어로졸(aerosols)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의 계량화 방안”이 최근 톰슨ISI (미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사가 제공하는 ‘FBP(fast breaking papers)'에 선정됐다.

ISI사는 94년부터 지난해 까지 연구 분야 별로 가장 인용빈도가 수가 높은 상위 1%만의 논문을 따로 모은 주요과학지표(ESI, Essential Science Indicators)를 2개월마다 업데이트해 제공하고 있다. FBP란 이들 논문들 가운데 최근 2개월 동안 인용빈도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논문으로, 과학기술계에서 막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 연구에 공헌한 논문을 뜻한다.

올해 학위를 받은 박승식 박사는 지난달 말 전남대 교수로 최종 임용확정이 되면서 지도교수의 기쁨을 더 크게 했다.

※용어풀이 : 에어로졸
기체를 분산매로 하고, 고체나 액체 미립자를 분산질로 하는 콜로이드 분산계(分散系). 연무질(煙霧質)이라고도 한다. 분산질이 액체인 경우는 안개, 고체 미립자인 경우는 연기가 된다. 보통은 안정성이 좋지 않아서 오래 방치하면 입자의 침강·응집이 일어난다. 오염된 대기중에서 볼 수 있는 스모그(smog)는 부유성 입자상의 물질을 포함한 일종의 에어로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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