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일가, 문화성공학 연중 세미나 ‘풍류아고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기업 풍류일가의 김우정 대표가 오는 4월 16일(수)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컬처노믹스의 시대, 문화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연중 세미나를 개최한다.

1년간 진행 될 연중세미나의 제목은 ‘풍류아고라(風流Agora)’로 ‘김우정의 문화성공학’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문화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함께 의논하자는 것이 본 세미나의 취지이며, 그 첫번째 주제가 바로 ‘컬처노믹스’다.

올해 문화예술계 뿐 아니라 기업·정부·지역 등의 최대 화두는 단연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다. 문화(culture)와 경제(economics)의 합성어인 컬처노믹스는 문화가 가진 경제 가치를 중시하고, 문화를 원천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로 코펜하겐대학의 피터듀런드(Peter Duelund) 교수가 처음 사용한 개념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미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컬처노믹스에 승부를 걸겠다”고 선포하였고, “컬처노믹스, 서울의 경제를 살리는 힘!”이라는 광고와 표어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아끼지 않고 있다. 향후 컬처노믹스의 중요성은 사회 전반적에 걸쳐 더욱 커질 전망이다.

문화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진 김우정 대표는 지난 10년간 그가 발견한 문화성공학의 이론과 사례를 총 12개의 주제로 매월 발표한다. 김우정 대표는 “풍류아고라는 즉위 초, 경연(經筵)을 통해 창조적인 선정을 펼쳤던 세종대왕의 어진 정신을 본받아, 문화와 성공을 논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과 폭 넓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성공학 연중 세미나 ‘풍류아고라’는 컬처노믹스에 대한 주제를 시작으로 1년간 대한민국 문화성공학에 대한 대토론의 장을 열 예정이다.

오는 4월 16일(수)에 열리는 ‘풍류아고라’의 첫 세미나는 ‘컬처노믹스의 시대, 문화패러다임의 전환’를 주제로 김우정 대표(풍류일가)의 주제발표와 함께 서울문화재단의 김해보 공간문화팀장의 초청강연이 이어진다. 초청강의를 맡은 김해보 팀장은 한국과학문화재단 기획본부, (사)사물놀이 한울림 기획실 등을 거쳐 현재 서울문화재단 공간운영팀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강의를 통해 컬처노믹스 정책이 만들어 내야 할 가치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풍류아고라’는 매회 시작 전, 다양한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첫 세미나에서는 아카펠라 그룹 ‘두다다 아카펠라’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매회 강사와 참석자들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과회 시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참석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1년간 연중 세미나로 진행될 ‘풍류아고라’는 5월 16일(금) ‘이야기경제시대, 스토리텔링의 힘’과 6월 18일(수) ‘컬처코드, 문화를 읽는 암호해독법’이라는 주제가 예정되어 있다.

이후 패션, 관광, 디자인, 예술산업, 문화콘텐츠, 스포츠 등의 주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풍류일가, 서울아트스쿨이 주최하고 충무아트홀, 휴넷,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로렌조컴퍼니, 한국관광개발포럼, 한국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는 ‘김우정의 문화성공학 연중세미나 풍류아고라’는 풍류일가 홈페이지(http://www.lutain.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2235-8587

풍류일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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