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첫날 밤 웨딩란제리 제안
이번 S/S 시즌 웨딩란제리 트렌드는 화려한 맥시멀리즘을 바탕으로 한 로맨틱스타일이다. 패션란제리 섹시쿠키의 정지연 디자이너는 “지난 해, 심플한 라인에 절제된 디테일의 디자인이 주를 이뤘다면, 올해는 여성적이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스타일이 대세”라며 “컬러와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살려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신부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 www.j.co.kr)에서는 웨딩시즌을 맞아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속옷을 선보였다. 섹시쿠키의 정지연 디자이너의 도움말에 따라 사랑스러운 예비 부부를 위한 올 봄, 웨딩란제리를 살펴보자.
첫날밤, 화사한 예비 신부를 위한 로맨틱 란제리
첫날 밤 신부의 속옷은 일반적인 스타일보다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이 좋다. 특히, 결혼식에서 비춰진 고고하고 매력적인 자태를 또 한번 재연해줄 수 있는 속옷이면 금상첨화.
스타일리시 패션 란제리 섹시쿠키는 S/S시즌의 컬러 트렌드에 맞추어 신부의 화사함을 표현하는 파스텔 톤으로 선보였다 섹시쿠키가 선보인 신부를 위한 웨딩란제리 ‘에메랄드 골드 시리즈’ 는 신혼여행지의 바다를 닮은 에메랄드 블루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블루와 골드의 환상적인 컬러 궁합은, 첫날밤의 주인공인 신부를 그리스 신화 속의 ‘여신’ 과 같이 신비롭게 꾸며준다.
브래지어는 어깨 끈과 컵 상변에 주름 장식을 하고, 가슴 앞 부분에 금 빛 꽃 자수를 놓아 우아한 느낌뿐 아니라 볼륨감 있는 가슴을 연출해 준다. 팬티 또한 화려한 자수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슬립은 은은한 골드 컬러의 샤틴 소재로 세로 주름이 가슴 밑 선에서부터 연결 된 ‘하이 웨이스트’ 스타일이다.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 연출에 좋은 슬립은 신혼 여행지에서 카디건과 함께 연출해 입을 수 있다. 가격은 브래지어 30,000원, 팬티 12,000원, 슬립 52,000원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안성맞춤 커플 속옷
결혼식을 통해 하나가 될 예비 신혼 부부들에게 허니문을 위한 커플 속옷은 필수 아이템이다. 정지연 디자이너는 “커플 속옷을 준비할 때는 부부가 함께 연출 하는 속옷인 만큼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속옷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섹시쿠키’ 는 신혼 부부를 위한 모던한 스타일의 ‘크림 & 블랙도트’ 커플 속옷을 선보였다. 깨끗한 크림 컬러 위에 블랙 도트 포인트가 들어간 패턴으로 가장 자리마다 블랙 레이스가 장식되어 있어,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신랑용 드로우즈는 몸에 꽉 밀착되는 삼각팬티의 답답함과 옷 태를 살리지 못하는 사각팬티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상단에 검은색의 ‘아웃밴드 (Out-Band)’ 를 매치하여 활력 있는 남편의 활동성을 돋보이게 했다. 가격은 브래지어 32,000원, 팬티 13,000원, 남성드로우즈 18,000원
감각내의 보디가드에서도 편안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커플 속옷세트 ‘모던 플라워’시리즈를 선보였다. 소재로 사용된 은은한 광택의 폴리스판과 폴리극세사 스판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파스텔톤에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모던한 플라워 그래픽 패턴과 도트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커플 속옷뿐 아니라 잠옷도 함께 선보여, 예비 신혼 부부를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브래지어 30,000원, 팬티 10,000원, 남성드로우즈 14,000원
한편, 보디가드에서는 웨딩 시즌을 맞아 오는 4월 13일까지 전국의 보디가드 매장에서 ‘웨딩 팩키지’이벤트를 진행한다. 웨딩 팩키지로 선정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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