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용의 부활’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삼국지가 부활한다
전 세계인에게 익숙한 ‘삼국지’, <삼국지: 용의 부활>로 새롭게 탄생하다!
한나라의 몰락과 함께 혼돈의 시기인 위, 촉, 오의 삼국 시대와 진나라에 의해 마침내 통일되는 순간까지 중국의 길고 긴 역사를 스펙터클하게 다룬 소설 삼국지는 현재까지 전 세계인의 필독서인 베스트셀러. 충의와 배신, 지혜와 음모, 용기와 좌절 등 현대인에게도 꼭 필요한 덕목이나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필요한 전략과 전술 등이 담겨있어 역사적으로나 문학적으로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이에 삼국지는 소설, 게임, 드라마, 방송 등을 통해 지속적인 주목을 받아 왔다. 1990년 단 한차례 영화화 되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스크린에 옮겨진 적이 없었던 소설 삼국지가 2008년 4월 새로운 영웅 조자룡과 함께 <삼국지: 용의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모두 마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삼국지 최고의 명장 ‘조자룡’, 카리스마 여장부 ‘조영’
<삼국지: 용의 부활>로 집중 조명되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전쟁 장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삼국지: 용의 부활>은 삼국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유비, 관우, 장비의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영웅 조자룡(유덕화)을 집중 조명했다. 조자룡은 뛰어난 무공을 바탕으로 관우, 장비와 함께 촉나라 오호장군으로 임명된 삼국지 속 용맹함의 대명사로 통하는 명장. 조자룡이 혈혈단신으로 위의 일만 대군에 맞서 유비의 아들을 구한 이야기는 삼국지를 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유명한 일화다.
<삼국지: 용의 부활> 속에서 조자룡은 유비, 조조를 비롯해 관우, 장비, 황충, 마초 등 오호장군이 모두 죽고 난 후에도 마지막 순간까지 나라를 위해 북벌에 나서는 용맹하고 충직한 인물로 등장한다. 그리고 <삼국지: 용의 부활>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역사적 사실에 조자룡의 절친한 벗인 나평안을 등장시켜 영화적 재미를 더한다. 전쟁터에서 유비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잃고 돌아온 평안을 대신해 조자룡은 홀로 조조의 일만 대군이 포진해있는 적진으로 뛰어들어 유비의 아들을 구한다. 장판교 전투로 알려진 이 일화는 조자룡의 인간적인 성품과 무공을 더욱 부각시키는 장면으로, 시사회 등을 통해 삼국지를 미리 접한 관객들이 최고의 장면으로 꼽힌 장면 중 하나이다.
또한,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소설과는 다르게 조자룡과 어깨를 겨누는 숙적 조영이라는 인물을 영화적 재미를 위해 새롭게 창조했다는 것이다. 전 세계 시장을 염두에 두고 <삼국지: 용의 부활> 에서는 소설 삼국지에서 조조의 사위로 등장했던 ‘조양’을 조조의 손녀 조영으로 재창조했다. 조조의 지략을 물려받은 여장수 조영역에는 글로벌 프로젝트답게 할리우드 섭외 0순위 배우 매기 큐가 캐스팅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조자룡이라는 위대한 영웅의 일생과 나평안, 조영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펼치는 드라마와 대결에 주목한 <삼국지: 용의 부활>. 탄탄한 제작 노하우, 정교한 CG기술, 생생한 액션으로 소설 삼국지의 방대한 내용을 새로운 시각으로 오롯이 담아낸 <삼국지: 용의 부활>은 삼국지의 새로운 부활을 알리며 삼국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
2008년 절대 놓쳐서는 안될 글로벌 프로젝트 <삼국지: 용의 부활>은 거대한 스케일과 영웅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가슴을 울리는 살아있는 대사와 실감나는 액션 속에 삼국지의 새로운 영웅 조자룡의 부활을 알리며 2008년 4월 3일(목),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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