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문화예술당 대표 공약 비무장지대 세계문화예술도시 건립 계획 발표
비무장지대에 세계문화도시 건립
이 지구상에는 많은 상징적인 공간이 있다. 인류 문명이 태동된 곳을 비롯하여, 역사의 전환점이 시작된 곳 등. 그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가슴 아린 공간으로 여전히 존재하는 그곳, 그 공간이 바로 비무장지대, DMZ이다. 비무장지대는 이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분단국가의 아픔의 상징으로 우리에게 남아 있다.
이 비무장지대에 세계문화예술의 중심이 되는 ‘세계문화예술도시’를 건립하자는 대표 공약을 발표한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문화예술 전문정책정당을 표방하며 이번 18대 총선에 나서고 있는 ‘문화예술당’이다.
세계문화예술도시 건립 계획에 앞서
문화예술당에서는 비무장지대 세계문화예술도시 건립 계획에 앞서, 문화예술당 태동의 주축이 된 (사)세계명인 문화예술교류회를 통하여, 세계 각국의 명인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행사를 이미 가진 바 있다. 44개국 86명의 각국 문화를 대표하는 명인들이 각국 대사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고, 지난해에는 26개국 33명의 각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세계명인들이 초청되었다.
이러한 국제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얻어진 경험과 기반을 토대로, 남북한을 포함한 세계 각국과 세계의 예술단체, 세계의 명인들과 힘을 합하여 비무장지대에 세계문화예술도시를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한반도에 평화 정착을 위하여
문화예술당에서는 이 계획이 실행되었을 때, 한반도에 평화 체제가 구축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국가로 부상하리라고 전망하고 있다. 비무장지대가 이미 세계적인 환경생태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한반도에 평화가 확고부동하게 정착되지 않는 한, 비무장지대를 활용하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하지만 전세계가 참여하는 가운데 세계문화예술도시가 비무장지대에 건립되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비무장지대가 세계적인 문화예술공간, 더불어 환경생태공간으로 부상하게 되리라는 것이 문화예술당의 예측이다. 이 계획의 실현이 ‘문화의 시대’로 대변되는 21세기에 문화강국이 되는 최선의 방안이라는 것이다.
분단의 역사가 새겨져 있는 비무장지대에 세계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세계문화도시를 건립하는 일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전환점이 되는 대사건임이 분명하다. 이곳에서 세계인이 모여 각국의 문화예술을 접하고 세계평화의 정신을 배우는 장면을 생각만 하더라도 흥분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근대 이후 전쟁, 분단 등 부정적인 것들을 제외하고 언제 우리가 세계의 중심에 서보았던가.
문화예술을 통한 나라세우기
문화예술당에 주요 당직자와 당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들은 이미 2007년초 이 계획을 구상하여, 참여정부에 이 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실현을 위해 여러 경로로 필요한 일들을 진행해왔다고 한다. ‘2007 세계명인 문화예술대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각국의 대사관과 오피니언 리더 격인 각국의 문화예술인과 접촉하였고, 이 행사를 위해 (사)세계명인 문화예술교류회를 설립한 것이라는 설명인데, 결국은 이 계획의 실현을 위해 그동안 저변을 확대해왔고 문화예술당을 창당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문화예술’ 하면 단순히 문화적 욕구충족의 측면으로만 보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인데, 이를 통해 거국적인 사업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은 누가 보더라도 상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계획임은 분명한 것 같다.
국민의 선택
사람은 시대를 잘 타고나야 한다고 한다. 국가 역시 시대를 거슬러서는 역경을 맞게 된다. 21세 초입에 들어서 있는 이 때, 우리나라가 가야할 길은 어디인가. 나름대로 역사와 규모가 있는 기존 정당들의 별 차이 없는 정책과 공약들 속에, 신생 정당인 문화예술당의 공약은 신선함을 주고 있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바야흐로 대한민국에 새로운 질서가 생겨나고 있는 것인가. 총선을 앞둔 요즈음 국민의 선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국가를 위한 일꾼을 위하여....
문화연합당 개요
문화연합당은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고 그동안 소외되었던 문화/예술/체육계를 위한 지원 정책을 펴고자 2008년 10월 3일 창당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ulturear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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