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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8-04-02 17:4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4월 2일자로 산양전기㈜(이하‘동사’)의 제3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CCC로 신규 평가하였다.

금번 신용등급은 주수요처인 휴대폰산업의 성장 둔화에 따른 국내 PCB 업계 전반의 시황부진, 제품군의 진부화에 따른 사업경쟁력 부재로 인한 업황 이상의 실적 하락세, 負의 현금흐름 지속에 따른 과중한 차입부담과 재무융통성 미흡, 최근 대주주의 변경과 경영진 교체 이후 정상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동사는 2005년 7월에 코스닥에 등록된 PCB 전문업체로서 삼성전자의 휴대폰용 PCB 생산에 주력해 왔으나, 구조적 요인에 의한 국내 PCB 업계 전반의 시황부진에 더하여 동사 제품군의 상대적 진부화로 업계의 전반적인 불황 이상의 외형 및 손익의 동반하락을 지속하고 있으며, 2007년 말 대주주의 변경과 이에 따른 경영진의 교체 이후 다양한 정상화 노력이 시도 중에 있다.

급격한 실적악화의 주원인은 주수요처인 휴대폰산업의 성장 둔화 및 보유 제품군의 진부화로 인한 판매단가 하락이며, 실적개선을 위해서는 제품군의 확대 및 고부가가치화와 함께 판매처의 다변화가 요구되나, 이를 위해서는 자본투자와 함께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 이후 외형과 손익의 동반 악화로 인한 負의 현금흐름 지속에 따라서 재무부담이 가중된 결과, 2008년 만기도래 차입금은 270억원을 상회하나 부족한 가용 현금과 미흡한 재무융통성 감안 시 차입금의 차환과 대규모의 자본투입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최근의 대주주 변경과 경영진 교체 이후 정상화 노력이 시도되고 있으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대규모의 자금지원은 불투명한 상황이며, 경영권 양수도대금의 과반이 미지급상태인 바, 향후의 추가적인 경영권 변동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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