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벤협, 바이오 사업화 전략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바이오벤처협회는 오는 4월 8일(화) 15:00부터 서초동 리더스빌딩 6층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서울사무소에서 “바이오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지난 1월 31일 “바이오 기획 포럼” 창설 후 처음으로 열리게 되는 세미나 이다. 세미나는 3가지 주제로서, 첫 번째발표는 “유럽진출의 필수항목 CE마크”에 대해서 TUV Korea의 손혜정 부장이 두 번째 발표는 “바이오기술 사업화 사례 소개 : 수면 무호흡증관련 의료기기(미국사례)”에 관하여 한국바이오벤처협회의 최종훈 사무처장이 세 번째발표는 “ETRI의 협력가능한 기술 소개"에 대하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승환 박사가 발표를 하게 된다.

세미나 종료 후 저녁식사와 함께 참가자들간의 상호 네트워킹의 시간을 갖는다.

손혜정 부장은 의료기기의 CE마크인증 업무를 해온 전문가로서 CE마크 획득에 관한 전반적인사항에 대한 설명을 하게 된다. 최종훈 사무처장은 LG생명과학에서 기술라이센싱을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분야의 사업화 전략에 대한 접근 방법을 소개한다. 김승환 박사는 ETRI에서 BT융합연구부문의 U-핼스연구팀장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ETRI에서 개발된 우수한 기술을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BT와 IT가 만나 새로운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한편, 한국바이오벤처협회는 전통바이오산업에서 융합바이오로 진보하는 현황에 발맞추어 한국산업기술재단 지원하에 “바이오융합산업기술로드맵”을 작성한바있다. 이것은 기존의 기술로드맵에서 벗어나 IT·NT 등과의 결합하여 새롭게 등장한 바이오융합산업에 대해 고찰하고 2015년에 바이오융합기술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협회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김승환 박사를 모시고 BT와 IT가 만나 새로운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바이오벤처협회 홈페이지(www.kobioven.or.kr)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obioven.or.kr

연락처

한국바이오벤처협회 양재혁 과장 02-554-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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