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효성캐피탈㈜의 신용등급 A-로 상향 조정
첫째, 자체적인 영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수익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동사는 2004년 3월 여전금융기관 등록 이후 신규 진출한 리스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일반대출부문의 영업활성화 등에 힘입어 관리금융자산 규모가 2004년말 3,952억원에서 2007년말 9,042억원으로 크게 증가됨과 아울러 포트폴리오 구성측면에서도 리스·할부금융 52.3%, 일반대출 37.3%, 부동산PF대출 10.4% 등으로 다변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과거 팩토링 등 효성계열 물건 위주의 단순한 영업패턴에서 벗어나 리스·할부금융, 일반담보대출 등 계열 외부의 영업 규모가 확대되는 등 자체적인 영업 경쟁력이 제고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둘째,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이익창출 규모가 크게 증가하였다. FY2007에 외형성장과 리스크관리 노력 등에 기반한 충담금적립부담 감소로 ROA와 당기순이익이 각각 2.6%, 208억원(FY2006 1.4%, 94억원)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다.
셋째, 자산건전성 및 자본완충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가고 있다. 2007년말 관리 기준 1개월 초과 연체율 및 고정이하여신비율이 각각 2.7%, 1.1%로(2006년말 6.1%, 3.7%)크게 개선되는 등 리스부문의 양호한 자산의 질과 일반대출부문의 지속적인 연체자산 관리 노력 등을 통해 자산의 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가고 있다. 또한, 2007년말 조정자기자본비율과 레버리지배율도 각각 10.3%, 10.4배(2006년말 9.8%, 11.8배)로 개선되는 등 금융자산 증가세가 지속되는 상황속에서도 자본완충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넷째, 그룹차원에서 금융부문의 사업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같은 그룹차원의 금융부문의 육성의지는 향후 동사의 사업 및 재무적 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가 속해 있는 효성그룹은 금융부문의 사업역량 강화 일환으로 2007년 9월 스타리스㈜를 인수하였다. 스타리스㈜의 경우 수입차 및 의료기기 리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여전금융기관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한편 동사의 주된 사업영역과 중첩되는 부문이 작아 동사와 영업적 측면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그룹내 금융부문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금융계열사 활용 방안 등에 대한 검토가 그룹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그룹차원의 금융부문의 육성의지는 향후 동사의 사업 및 재무적 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다섯째, 모회사인 ㈜효성의 신용도 상승이 동사의 재무융통성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금년 2월 동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효성의 신용등급이 전반적인 수익성 향상과 중국생산법인들의 영업채산성 제고 등에 힘입어 상향(당사 신용등급 A)되면서 그룹 전반의 신인도가 제고되었다.
다만, 신용집중위험과 레버리지배율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부동산관련 대출 부실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하에서 일반대출 및 부동산PF대출에 대한 자산의 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가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신용집중도를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야 하며, 금융자산의 특성을 감안시 자산증가에 상응한 지속적인 자본확충을 통해 레버리지배율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노력도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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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