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Kenny G)가 지난 3월 신작 [리듬 & 로맨스]를 발표하고 오는 4월 29일 한국 팬들을 찾는다. 케니 지의 이번 내한공연은 탱고, 볼레로, 차차차 등 매혹적인 라틴 리듬이 더해진 새 앨범의 수록 곡들과 그간 발표해온 주옥 같은 히트 레퍼토리들을 총망라해 보여준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니버설 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겨 발표한 새 음반 [Rhythm & Romance]는 다양한 라틴 리듬을 받아들여 전에 없이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피처링한 '미라메 바일라(Mirame Bailar)'가 스페인어와 한국어 버전으로 수록되 한국 팬들에게 더욱 친근함을 전한다.

케니 지는 지난 1992년 발표한 [Breathless]앨범이 미국에서만 1,200만 장이 넘게 팔리며 '다이아몬드 앨범'타이틀을 획득했다. 다이아몬드 앨범은 1천만 장 이상 판매된 슈퍼 음반에만 주어지는 것으로 연주 앨범으로는 케니 지의 음반이 유일하다. 이 작품은 빌보드 앨범 차트에 무려 4년여 동안이나 머문 스테디 셀러로 기록되어 있으며 감미로운 연주를 앞세운 1994년 발표작 [Miracles]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세운바 있다. 그의 음반들은 발매되는 족족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으며, 웬만한 팝 음악계의 슈퍼 스타들은 한번씩은 그와 협연했을 정도로 세계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로 군림하고 있다. 연주인 중 가장 커다란 성공을 거둔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케니 지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해외 뮤지션이기도 하다.

케니 지의 공연은 연주곡 위주의 공연이 단조로울 것이라는 선입견을 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과 관객을 몰입시키는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유명하다. 매혹적인 라틴 리듬이 어우러진 새 앨범과 함께 이번 공연 역시 그의 진가를 확인시켜 줄 무대로 한국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색소폰의 마술사'로 불리는 세계 최고의 색소폰 주자 케니 지의 공연은 4월 29일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공연 시간은 오후 8시며, 티켓 가격은 6만6천~19만8천 원이다.

한편 봄의 절정에서 펼쳐지는 케니 지의 이번 공연에는 관객들에게 고급 스파클링 로제 와인이 무료로 제공돼 향기로운 와인과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가 함께 하는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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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현 과장 017-229-7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