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해로운 봄 햇살, 자외선 차단제 선택 요령
봄철 자외선 중에서 특히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A는, 진피에 침투해 콜라겐을 파괴하여 표피를 얇게 만들고 색소침착과 피부암까지 유발한다. 자외선B는 피부조직을 손상시켜 피부의 탄력성을 떨어뜨리고 피부를 붉고 따갑게 하며 노화를 촉진한다. 자외선 B는 유리를 통해 대부분 반사되지만 자외선 A는 70%정도가 그대로 통과되므로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이다.
자외선 차단지수 체크하기
선크림 중에 SPF지수 외에 PA지수가 표기된 제품이 있다. PA는 자외선A, SPF는 자외선 B차단지수 이다. PA는 ‘+’로 표기하는데, [ +]는 2~4배, [ ++]는 4~8배, [+++]는 8배 이상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보호된다는 뜻이다. 평상시 바를 자외선차단제를 고른다면 SPF지수보다는 PA등급을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
화학성분 확인하기
일반적으로 옥시벤존, 옥틸멕토시신나메이트,아보벤존 등이 대표적인 화학성분으로 많이 사용되면 좋지 않다. 화학적 차단제는 사용감이 좋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차단효과가 감소되고 피부트러블이 잘 발생하기 때문이다. 화학성분이 걱정된다면 사용 전 테스트를 해보고, 사용 후에는 전용 클렌저나 이중 세안을 통해 말끔히 씻어내도록 한다.
유통기한 확인하기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적으로 개봉 전에는 2~3년, 개봉 후에는 6개월~1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후에는 뚜껑을 확실히 닫아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밖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요령은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화장품 다음 단계에 바르도록 하고, 햇빛이 없으면 외출하기 30분 전에 사용하고, 외출 후에 3~4시간이 지나면 다시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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