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마이앤트메리가 세계적인 싱어송 라이터이자 트렌드 아이콘으로 떠오른 제임스 블런트 첫 내한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3인조 남성밴드 마이앤트메리는 지난해 10여 회에 이르는 단독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우리나라 대표 모던락밴드임을 재확인시킨 주인공이며 제임스 블런트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무대매너 화려한 스테이지 연출로 전세계적으로 매진행렬을 이루며 월드 투어를 하고 있다.

제임스 블런트와 마이앤트메리의 공통점은 뛰어난 음악성으로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점 외에도 광고배경음악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혔다는 점, 스타일리쉬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닮아있다.

국내 모 자동차 광고 음악으로 쓰인 '유아 뷰티풀(You’re Beautiful)'의 주인공인 제임스블런트는 이 곡이 수록된 데뷔 앨범 (2005)으로 전 세계적으로 1,1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그래미 5개 부문 후보 지명, 브릿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등 화려한 기록을 세웠다. 마이앤트메리 역시 3집 에 수록된 '골든글로브'라는 곡이 유명 피로회복제 광고에 삽입 되면서 대중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 해 '한국대중음악상' 대상까지 수상해 CF를 계기로 대중적인 인기와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마이앤트메리가 제임스 블런트와 한 무대에서 만나게 된 첫 인연은 이들의 재미있는 이름 때문이기도 하다. 편안한 음악을 만들고 싶어 밴드명을 친근한 느낌이 드는 '옥이 이모'로 지으려 했으나 자칫 코믹밴드의 인상을 줄 수 있어 부득이하게 영어 버전으로 수정하면서 '마이 앤트 메리(my aunt mary)'가 탄생했다. 푸근하고 따뜻한 이웃집 이모가 떠오르는 이들의 밴드명과 인디밴드로 부터 출발한 활동 이력, 싱어송라이터라는 공통점이 제임스블런트의 관심을 끌었고 마이 앤트 메리의 음악을 들어본 블런트는 서울무대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했다.

최근, 마이앤트메리는 지난 연말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후, 올해 6월을 목표로 5집 앨범 준비 중이며, 리드보컬인 정순용은 4년 만에 5집을 발매한 김동률의 앨범에 'Jump'라는 곡을 듀엣으로 불러, 앨범의 인기와 함께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트렌드를 앞서가는 탁월한 음악 스타일, 대중의 인기를 얻은 배경, 세련된 훈남의 이미지로 수많은 여성 팬을 거느린 점 등 여러 면에서 닮아 있는 이들은 오는 4월 26일(토) 제임스 블런트의 첫 내한 무대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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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현 과장 017-229-7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