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미디어, 디지털 극장광고 서비스 특허 획득

서울--(뉴스와이어)--상영관 내 관객수에 비례한 광고비 산정으로 보다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디지털 극장광고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디지털 미디어 그룹 DMC미디어(www.dmcmedia.co.kr 대표이사 이준희)는 ‘관객 수에 따른 과금 방식을 적용한 극장 광고 대행 서비스관리 방법 및 이에 사용되는 중앙 서버’(일명: 필시네마, FEEL Cinema)를 발명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DMC 미디어가 특허 받은 필시네마(Feel Cinema)서비스는 광고주의 광고 대행 계약 조건의 충족도를 측정해 조건에 충족하지 못한 경우 보상 광고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광고주들은 광고대행사들과 특정 극장이나 특정 상영관에서 일정 기간 또는 일정 회수의 광고를 대행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해왔는데, 이 경우 광고비에 따른 광고의 효과를 보장받을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디지털 극장광고 대행 서비스’는 중앙서버에서 인터넷 광대역망을 통해 광고파일을 각 극장의 스크린으로 전송하는 DMC 미디어의 ‘필시네마’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지난해 말부터 멀티플렉스 영화관 MMC의 전국 105개 스크린을 시작으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씨너스 전국 221개관 스크린에서 성공적인 테스트 상영을 마치고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디지털 방식의 광고송출 시 장점은 중앙에서 원격 제어가 가능해 영화 별 광고계획과 광고소재 교체가 간편히 관리되며, 광고 상영여부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극장 방문고객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분석해 광고를 상영해 과학적인 광고 효과의 측정이 가능하다.

DMC미디어의 최창순 상무는 “DMC 미디어의 필시네마 솔루션을 이용한 광고 대행 서비스로 극장 광고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하게 되었다”며 “광고주에게 온라인 광고처럼 과학적인 사전 예측으로 효과 적인 광고 노출과 합리적인 과금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할 만한 극장광고 대행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mc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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