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통 환자, “관절보호용 기능성신발 구입에도 보험적용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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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14:00

서울--(뉴스와이어)--관절보호를 위한 기능성신발구매는 질병예방, 치료가 목적이기 때문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달라는 호소 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의 한 유명 워킹전문업체, 엠에스존힐링워킹센터는 최근 들어 몸에 맞지 않는 신발 또는 잘못된 보행방법 때문에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자주 찾고 있다고 전달해 왔다.

그러나 국내 의료 체계에서는 한번 손상된 관절은 치료가 약물로는 쉽게 치료되기도 어렵고, 비용이 매우 부담스러울뿐더러 시술에도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기까지는 많은 부작용이 따르게 되므로 젊었을 때부터 올바른 보행법과 몸에 맞는 신발 착용으로 예방을 하는 것이 최고라며 최근에 유행하는 기능성힐링워킹슈즈를 착용하기를 적극 권장 해왔다.

우선 워킹화는 발가락 끝과 운동화 끝 사이의 간격이 2㎝ 정도 차이가 나며, 밑창이 단단하고 앞 볼 부분이 쉽게 구부러지는 것이 좋다. 또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가죽 재질로 쿠션은 5㎝ 이상 돼야 무릎 관절에 충격을 주지 않는다.

현재 우리나라는 관절보호를 위한 기능성신발착용에 건강보험이 적용 되지 않고 있다.

고객C/S팀 김형일 팀장은 “엠에스존 힐링워킹센터를 찾아오는 고객의 90% 이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절통을 호소하며 찾아오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며, 기능성신발을 신었을 때 다리뿐 만아니라 전신이 편안해지고, 보행이 너무 편하며, 관절통증도 완화가 되서 매우 만족스러우나 가격이 비싸서 선뜻 구매하기가 부담스럽다며 많은 고객들이 관절보호용 신발은 보험적용 받을 수 없냐”는 질문을 많이 해온다고 전해왔다.

엠에스존 힐링워킹센터(www.mszone.kr) 이봉재 대표는 이 문제는 고객을 떠나서 국민이 원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정식으로 관절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도 기능성신발 구매에 관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제의하겠다고 밝혀왔다. 문의: 533-3122

웹사이트: http://www.mszo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