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KPC CEO 포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배성기)는 4월 15일(화) 오전 7시 20분에 <성공비즈니스의 조건 - 아침형 CEO>라는 주제로 한국종합과학대학원 한근태 교수를 초청하여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B1)에서 제57회 KPC CEO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한근태 소장은 리더로서 제한된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리더십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노하우 등에 대해 풍부한 직장경험과 현직 CEO 그리고 대학교수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CEO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전달한다.

미리 배포된 강연 자료에서 한근태 소장은 리더의 역할을 크게 방향설정, 한 방향정렬, 임파워먼트, 모델링 등 4가지로 규정하고 각각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중에서도 많은 부분을 인사의 중요성에 관하여 할애하였으며 특히, ‘조기축구를 활성화시켜 월드컵을 제패할 수 없다’는 말로 기업에 있어 핵심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승승장구한 대기업 임원자리를 과감히 박차고 나와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인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한 교수는 현재 한국리더십센터 소장, 한스컨설팅 대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로 우리나라의 경영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에 진력하고 있다.

【 강사 : 한근태 교수(서울과학종합대학원) 】

○ 학 력
- 서울대학교 섬유과(학사)
- 미국 애크론대학교 대학원(공학박사)
- 핀란드 헬싱키경제경영대학(경영학 석사)

○ 주요경력
- 대우자동차 이사
- IBS 컨설팅그룹 상무
- 한국리더십센터 소장
- 한스컨설팅 대표
- 환경경영연구소 소장

【 KPC CEO 포럼 】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힐튼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조찬회 형식의 강연으로 CEO 상호간 원활한 사업정보교류와 인적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KPC가 무료로 운영하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시간과 비용 면에서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 CEO들에게 경제, 경영, 사회분야 등 이슈가 되는 최신의 경영 및 경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CEO가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연락처

CEO센터 이동규 센터장, 강태호 위원 02-724-1071~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