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용의 부활’ 전 국민의 가슴을 울린 명장면
불패명장 조자룡& 카리스마 여장수 조영, 그들의 스펙터클한 대결!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 촉나라의 숙원인 북벌을 위해 나선 불패명장 조자룡과 그를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나라 조조의 손녀 조영. 평생의 숙적인 그들이 천하를 통일한다는 대의명분 아래 봉명산에서 재회하면서 영화는 클라이맥스에 다다른다. 군에 입대해 단 한번도 전쟁에서 패한 적 없고 관우, 장비, 황충, 마초와 함께 촉나라 오호장군의 반열에 오른 명장 조자룡, 할아버지 조조의 숙적이었던 그와 한판 대결을 벌이기 위해 조영은 다양한 전술과 전략으로 그를 위험에 빠트린다. 그리고 마주선 그들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관객들은 숨막힐 듯 화려한 액션으로 이제껏 서사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창술을 펼친 조자룡과 조영의 대결을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꼽았다. 보통 검과 검으로 싸우는 검술 대결이 주인 서사극에서 새롭게 선보인 조자룡과 조영의 창술 대결은 비운의 장수 나평안 역을 겸임하기도 한 무술감독 홍금보의 작품. 그는 유비, 관우, 장비의 이야기가 아닌 숨겨진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만큼 익숙함보다는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 동안 부각되지 않았던 창술로 눈을 돌려, 영화 속에 창술을 접목시켰다. 사막의 광활한 배경과 더불어 정교하고 섬세한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CG, 그리고 조자룡과 조영 역으로 열연한 유덕화와 매기 큐의 연기, 그리고 홍금보 무술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창술로 완성된 조자룡과 조영의 대결 장면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삼국지: 용의 부활> 속의 명장면으로 떠올랐다.
마지막 대결 전, 결의에 찬 조자룡의 모습! 관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다!
<삼국지: 용의 부활> 속 명장면들 중 특히, 남성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장면은 조자룡이 조영과의 마지막 대결을 위해 말을 타고 달려가는 장면. 조영의 계략으로 봉명산에서 발이 묶여 고립된 조자룡은, 이 모든 것을 미리 짐작했지만 대의를 위해 그를 미끼로 삼은 제갈량의 전술을 알게 됐음에도 부하들의 원성을 잠재우며 나라를 위해 마지막 전투를 준비한다. 백발이 성성한 조자룡이 목숨을 걸고 조영과의 마지막 대결을 위해 말을 달리는 그의 모습은 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다. 남성 관객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건 조자룡의 굳은 결의에 공감해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으며 여성 관객들도 백발 명장으로 분한 유덕화의 또 다른 카리스마에 반해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창술 장면과 초반 전투장면 최고!! (shnyi)’, ‘심금을 울리는 마지막 감동!! 아직도 심장이 뛴다. (audtnrcms)’, ‘조자룡이라는 영웅의 새로운 발견.. 놀라운 창술 작렬! 스케일 최강! 놀랍다!!!!(tang8187)’라며 <삼국지: 용의 부활>의 감동을 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온/오프라인에서 그 위용을 인정받고 있는 <삼국지: 용의 부활>은 스펙터클하고 화려하며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는 명장면으로 이번 주 주말 극장가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웅장한 스케일과 영웅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가슴을 울리는 살아있는 대사와 실감나는 액션 속에 삼국지의 새로운 영웅 조자룡의 부활을 알린 <삼국지: 용의 부활>은 2008년 4월 3일(목), 글로벌 프로젝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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