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소프트, 제임스 앤젤론 신임 한국지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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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소프트
2008-04-14 13:45
서울--(뉴스와이어)--VoIP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두 기업인 브로드소프트(www.broadsoft.com, 한국지사장 제임스 앤젤론)는 오늘 한국지사장으로 제임스 앤젤론(James Angelone) 영업 부문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앤젤론 신임 지사장은 25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통신 분야 전문가로써, 이번 영입은 회사의 통신사업자 고객들이 자사의 VoIP 서비스를 국내 가정 가입자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확대하기 시작한 데 따른 것이다.

신임 앤젤론 지사장은 거의 20년이나 한국에 거주했으며, 영업, 마케팅, 채널 관리, 영업 운영, 합작회사 등에 걸쳐 다양한 경영진 역할을 맡아왔다. AT&T 네트웍스와 루슨트 테크놀로지스에서는 통신사업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통신 및 광대역 네트워킹 영업을 관리한 바 있다. 지금까지 앤젤론 부사장이 유치한 영업 액수는 10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

앤젤론 지사장이 브로드소프트에 합류하기 직전의 근무 업체인 FTTH 테크놀로지와 차세대 광대역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인 패킷프런트 AB(PacketFront AB) 에서 앤젤론 지사장은 APAC영업 부문 부사장을 맡아, 한국과 일본에 패킷프런트 AB 지사를 설립하면서 아태 지역에서 영업 마케팅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 걸쳐 기업의 진출과 성장을 지원하는 마케팅 영업 컨설팅 그룹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브로드소프트 조나단 레이드(Jonathan Reid) 아태지역 부사장은 “제임스 앤젤론 지사장은 패킷프런트 AB와 AT&T-네트웍스/루슨트 테크놀로지스에서 이미 실력을 입증 받은 인재”라면서, “오랜 기간 아시아에서 일했기 때문에 브로드소프트의 통신사업자 고객들이 한국 가정 가입자 시장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 으로 서비스 기반을 확대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앤젤론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브로드소프트의 빠른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브로드소프트의 브로드웍스 VoIP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은 비즈니스 서비스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제는 호스티드 PBX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선두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때”라고 강조했다.

브로드소프트 개요
브로드소프트(BroadSoft)는 호스티드 텔레포니(hosted telephony)와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 등에 활용되는 VoIP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브로드소프트의 브로드웍스 기술은 관련 어워드를 수상한 전문 기술로, 무선, 유선, 케이블 사업자가 차세대 음성,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첨단 기능 등을 제공해 매출을 늘리고, 경쟁력을 차별화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로드소프트의 통신사업자급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전세계 주요 통신 기업들이 미션 크리티컬 기업과 가정용 광대역 서비스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확장 개방형 아키텍처와 안정성을 구현한다. 브로드소프트는 최근 매출 기준 전세계 10대 통신 사업자 중 7개, 25개 대형 통신 사업자 중 13개 사업자에 VoIP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주요 고객사로는 KT(한국통신), KPN, SingTel, 스프린트, 텔레포니카(스페인), 텔스트라, T-시스템즈, 버라이존 등이 있다. 브로드소프트 홈페이지(www.BroadSoft.com)를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 브로드웍스(BroadWorks) 플랫폼
브로드웍스(BroadWorks)는 브로드소프트의 IMS 호환 플랫폼으로, 호스트 PBX, IP Centrex, 모바일 PBX, 비즈니스 트렁킹(trunking), 단일 VoIP 애플리케이션에 완전 통합된 가정용 광대역 서비스 등을 포함해 광범위한 VoIP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브로드웍스는 이들 애플리케이션을 통신사업자급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안정성, 리던던시(redundancy), 확장성, 규제 준수 등의 요소를 탁월하게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broad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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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소프트 한국지사장 최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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