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입사하고 싶은 코스닥 기업 1위,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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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HR 코스피 143240
2008-04-14 08:29
서울--(뉴스와이어)--구직자 10명 중 8명은 코스닥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 중 구직자 795명을 대상으로 “코스닥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으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75.6%가 ‘예’라고 응답했다.

가장 취업하고 싶은 코스닥 기업으로는 ‘NHN’(22.6%)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2위 ‘CJ홈쇼핑’(5.2%), △3위 ‘KCC건설’(4.2%) △4위 ‘쌍용건설’(3.7%) △5위 ‘SK컴즈’(3.5%) △6위 ‘LG텔레콤’(3.2%) △7위 ‘다음’(2.8%), ‘휴맥스’(2.8%) △8위 ‘하나투어’(2.3%) △9위 ‘신세계푸드’(2.2%) 등의 순이었다.

코스닥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를 기업별로 살펴보면, NHN(47.1%, 복수응답)과 KCC건설(32%)을 선택한 응답자는 ‘발전가능성이 높아서(사업확장 계획 등)’를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이어서 CJ홈쇼핑(35.5%), SK컴즈(33.3%), 다음(35.3%)은 ‘기업의 이미지가 좋아서’를, 쌍용건설(63.6%), LG텔레콤(42.1%)은 ‘연봉이 높아서’를 가장 많이 택해 차이를 보였다.

이 외에도 휴맥스(23.5%)는 ‘CEO의 확고한 비전이 있어서’, 하나투어(35.7%)와 신세계푸드(46.2%)는 ‘전공, 적성을 살릴 수 있어서’로 조사되었다.

실제로 코스닥 기업에 지원 해본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57.9%가 ‘있다’라고 대답했다.

코스닥 기업에 취업할 때 제일먼저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21.3%가 ‘사업확장 계획 등 발전가능성’이라고 답했다. 그 밖에도 ‘높은 연봉’(18%), ‘우수한 복리후생’(17%), ‘적성에 맞는 업무’(12.3%), ‘유망한 발전 분야’(6.7%)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면, 코스닥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없는 응답자(194명)는 그 이유로 ‘고용이 안정적이지 못해서’(23.7%)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계속해서 ‘성과 등이 거품인 경우가 있어서’(18.6%), ‘연봉이 적어서’(17%), ‘복리후생 등 근무환경이 안 좋아서’(16.5%) 등이 뒤를 이었다.

사람인HR 개요
사람인HR은 '국민에게 사랑 받고, 신망 받는 착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다양한 취업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크루팅 전문 기업이다. 주력사업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구인구직사이트분야 4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헤드헌팅, 인재파견, 취업지원 사업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이고 있다. 2012년 2월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허브로서 그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ra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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