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와이어)--2005년 10월, 최고 400Km 육박의 절대 질주와 천하를 집어삼키는 짜릿한 괭음의 하모니가 경기도 안산을 통해 국내 4천만 겨레와 전세계 35억명의 매니아들 가슴을 강타한다.

2월 25일, 안산시와 더레이싱코리아(이하 ‘TRK’) 는 “2005 안산챔프카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이하 ‘안산챔프카대회’)”대회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장소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 내이며, 본 대회장인 자동차경주장 부지는 약 15만평이다.

본 행사는 TRK가 주최하고 안산시가 후원하여 24일, 25일 양일간에 걸쳐 치러 졌다.

먼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네탈 호텔에서 안산챔프카대회 간담회 및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고, 25일은 본 행사로서 안산의 대회장에서 국제자동차경주장 기공식으로 경기도 손학규 도지사, 권두현 안산시장 권한 대행 및 미국 챔프카월드시리즈 조직위(Champ Car World Series LLC / 이하 ‘미국챔프카’) 회장단 등의 귀빈과 많은 안산시민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발파식, 다과회, 챔프카 전시 및 모터스포츠 체험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본 기공식의 배경으로는 지난달 1월, 안산시와 TRK가 미국으로 건너가 챔프카 본사를 방문하여 국제경기장건설 및 챔프카그랑프리대회 개최에 관한 유치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앞서 안산시와 TRK는 국제자동차경주장 조성을 위한 협의를 마친 바 있다.

기공식 이후 시화호 상류에 입지할 본 경주장은 주변 자연 경관이 수려하여 자연과 도시를 배합한 경주장으로서 과거 근대화 시절의 산업도시의 이미지와 해양 관광도시로 거듭나려는 이미지 제고에 최적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본 안산챔프카 대회가 전세계 167개국에 방송되어 35억명이 시청하는 대규모 스포츠이벤트인 만큼 대회개최를 통해서 전세계에 경기도 안산의 변화된 모습을 홍보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 및 국제화에 기여하며, 시화호를 활용한 수상스포츠와 모터스포츠를 테마로 한 복합 관광상품 개발이 가능해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산챔프카대회는 국제 모터스포츠 행사로서 국내 최초이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며 전세계적으로는 북미지역 최대의 자동차 경주로써, 현지에서는 프로야구와 미식축구와 함께 3대 프로스포츠로 자리를 잡으며 기업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인기 종목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인 ‘드리븐’의 무대가 된 레이스로 국내팬에게도 익숙해져 있다.

안산시는 이번 국제자동차경주장 건립과 안산챔프카대회를 통해 아시아의 한류열풍을 적극 활용, 앞으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제대회 행사로 안산시의 이미지 쇄신 등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미국챔프카 관계자는 “향후 시화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관광상품 등이 챔프카 미디어를 통해 전지구촌에 홍보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며, 외국의 챔프카 개최 도시들과의 국제교류에 있어 적극 중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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