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증명원, DB암호화 솔루션 미국 인그리안의 데이터시큐어 본격 출시
토털 정보보안 및 PKI(공개키)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인 한국전자증명원(www.evali.com, 대표 이재동)은 세계적인 DB보안 회사인 미국 인그리안(www.ingrian.com)의 하드웨어 일체형 DB 암호화 솔루션인 ‘데이터시큐어(DataSecure)’제품을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DB서버 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 웹서버에서도 연동되며, 인터넷 환경에서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로 전송, 저장한다.
또한 보안적용 대상 서버의 플랫폼에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DBMS(Data Base Management System)도 오라클, MS-SQL, DB2, 사이베이스(Sybase), 인포믹스(Informix), mysql 등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에 공급되는 유일한 하드웨어 일체형 제품으로, 소프트웨어 DB 암호화 솔루션이 대규모 사이트 등에서 DB서버 자체에 엄청난 부하를 주거나 설치에 어려움이 있는 단점을 해소했으며, 서버 플랫폼 스토리지간의 철저한 3단계 보안으로 중앙에서 키(Key), 크립토그램(Cryptogram), 로그(Log) 등 모든 관리가 가능하다.
한국전자증명원 이재동 대표는 “이 제품은 SSL(Secure Sockets Layer) 전송 및 인증기반 엑세스 제어를 지원하고 유출 되었다 하더라도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악용이 불가능함으로 기업 정보자산의 안정성을 확실하게 보장하며, 그 동안 고객정보가 무작위로 유출되어 정신적 재산적 피해와 고통을 봤던 많은 고객들에게신뢰감을 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출시 의의를 밝히고,
“유용한 DB의 보호는 기업의 이미지 제고에도 효율적이고, 고객의 신뢰성 향상으로 매출 증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며, 정통부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DB보안 구축의 필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향후 영업전망을 낙관적으로 말했다.
한국전자증명원은 이 제품을 은행 등 금융기관, KT SK텔레콤 등 통신회사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전략이다.
인그리안의 ‘데이터시큐어’는 현재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웰스파르고뱅크,모토로라, 애플, 도이치뱅크 등 세계적인 통신회사 및 금융회사 등이 사용하고 있는 DB보안 암호화 솔루션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전자증명원은 지난 2000년 8월에 설립된 토털 정보보안 및 PKI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로, 전자인증서 기반의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서, 전자잔고증명, 전자영수증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임직원수는 30명 납입자본금은 7억원에 이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al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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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8일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