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과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각각 수생태복원사업단과 폐자원 에너지화 및 non-CO2 온실가스 사업단이 4월 15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이만의 환경부장관, 이병욱 환경부차관, 각계 인사 및 관련 전문가를 포함하여 약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현판식 행사가 개최되며, 특히 이날 행사에는 현판식을 비롯하여 수생태복원 기술개발의 전망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수생태복원 포럼 및 폐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에 현판식을 갖는 사업단은 환경부가 2007년부터 기획하고 준비해온 것으로 ‘07.4월부터 정책심의회를 통한 추진분야 확정, 예비사업단장 선정 및 사업기획을 거쳐 사업단장을 선정하였으며, ’07.12월 사업공고 후 선정평가를 통해 ‘08.3월에 세부추진과제를 확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개 사업단에는 2014년까지 총 1,300억원의 정부지원금이 투입될 예정이며, 총 4단계중 1단계(‘07년도)에는 사업의 최종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하여 파급효과가 크고, 경제성이 높은 대표기술 등을 우선 선정하여 추진중에 있다.

수생태복원사업단은 “수생태계 내 생물서식처 복원기술 개발” 을 대표기술로 정하여 지표생물의 생태특성 DB화 및 생태계의 특성에 따른 서식처 조성기술 개발을 통해 생물서식처의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폐자원 에너지화 및 non-CO2 온실가스 사업단은 “유기성 폐기물 병합처리 바이오가스 발전 시스템 개발” 및 “SF6 등 non-CO2 온실가스 분해를 위한 플라즈마-복합후처리공정 개발”을 대표기술로 설정하여 환경문제와 에너지 수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며, CDM 사업화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수생태 복원 분야는 기술개발 상용화 등을 통하여 약 9,000억원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폐자원 에너지화 및 non-CO2 온실가스 분야는 약 2조 5,0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효율적인 대체에너지 확보 및 국제적인 기후변화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양 사업단의 공식 출범에 따라 환경부는 기 추진하고 있는 수처리선진화사업단 등 2개 사업단을 포함하여 총 4개 분야에 있어 성과 중심의 대형 기술개발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사업단 중심의 선택과 집중의 실용화 기술개발이 환경부 R&D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04년부터 추진중에 있는 수처리 선진화 사업단 및 무·저공해 자동차 사업단의 성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최근 정책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수생태 복원, 폐기물 처리 및 기후변화 문제에 있어서도 우수한 기술개발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상용화·실용화가 가능한 기술을 기초로 다양한 환경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환경부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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