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씨엠에스의 제3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 신규 평가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성장 도모, 열위한 수익성 및 미미한 현금창출력, 합병과정에서 발생한 차입금 상환 부담 증대, 단기 차입금 상환부담 급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동사는 현재 쿠폰제조사 56개, 가맹점 2,358개를 갖춘 국내 최대 쿠폰 사업자로서 대형마트점과 쿠폰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며, 현재 주요주주인 ㈜네오엠텔과 전략적 제휴 형태로 온라인 모바일 쿠폰시장에 진출할 예정으로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3개년간 동사의 주력사업인 쿠폰매출은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쓰리에스디지털㈜의 흡수합병으로 신설된 정보통신사업부는 디지털 지상파로 송출되는 고화질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미국형 HD TV 셋톱박스와 Full HD LCD TV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사업부문이다.
합병 전 동사는 쿠폰사업의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상품매출에서의 수익성 악화, 경상개발비, 지급수수료, 대손상각비(2006년 874백만원, 2007년 1,274백만원)를 포함한 판관비 부담의 증가로 인해 영업손실폭이 확대되는 등 수익성이 크게 저하된 반면, 자산매각과 유상증자를 통해 2007년말 무차입구조로 전환된 바 있다. 흡수합병한 쓰리에스디지털은 높은 매출가변성으로 인해 운전자본부담의 진폭도 크게 나타나는 현금흐름구조를 나타내었으며, LCD TV시장 진입으로 인한 운전자본부담 가중 및 신제품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부담이 현금흐름 가변성 확대의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쓰리에스디지털은 2007년에 동사 대주주인 차석경의 지분 인수와 거래처에 대한 선급금 및 대주주와 거래처에 대한 단기대여금(디지털월드 44억원, 디엘티전자 11억원)의 증가로 차입금 규모가 100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하였고, 부채비율도 193%로 상승하며 재무안정성이 크게 저하되었다.
합병과 관련한 주식매수청구(42억원), 운영자금에 대한 소요자금으로 인해 합병 후 동사의 차입금은 3월말 현재 135억원으로 증대하였으며, 이중 2008년 만기 도래 금액이 116억원에 달하는 바, 단기상환에 대한 부담이 매우 과중한 수준이다. 특히, 2008년에 조달한 자금 중 기업인수와 관련하여 캐피탈사로부터 차입한 자금의 조달금리가 18~22%대로 고금리이며, 동사 자산의 담보여력이 미미하여 2008년의 상환부담은 동사가 부담하기에는 과중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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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