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디안, 손 숙 대표 취임 1주년 기념 이성 간의 건전한 교제를 위한 ‘교제상품’ 출시
다소 낯선 개념이지만 ‘교제상품’은 ‘결혼상품’과 ‘미팅상품’의 중간 개념이다.
서비스의 이용료 또한 파격적으로 낮췄다.
기존 결혼정보회사의 서비스 이용료에 비해 10~30% 수준이다. 가격이 낮아지면 서비스의 질도 하락하기 마련이나 교제상품의 서비스 내역은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프로필매칭, 오프라인 파티, 문화공연 미팅, 싱글아지트, 온라인 미팅, 커뮤니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것. ‘각자의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만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기본 모토다.
경쟁업체에서는 이 중 한 가지 서비스만을 제공하면서도 고액의 가입비를 요구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서비스가 가능할까?
웨디안 측은 서비스의 질은 높이고 가격은 대폭 낮출 수 있게 된 것은 비용 구조의 혁신으로 인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즉 결혼정보회사는 겉보기와는 달리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구조라 서비스 이용료가 높은 편이지만 웨디안은 지속적인 구조 개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교제상품 출시는 그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는 점이다.
이번에 출시된 교제상품에 대한 문의는 1577-3322로 전화하면 상담이 가능하고, 교제상품 전용 홈페이지(www.gyoze.com)를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웨디안 측은 앞으로도 농촌 총각, 저소득층 자녀, 미혼모, 사별자, 이혼자 등을 대상으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사회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으로 결혼정보회사가 일부 계층만 이용하는 곳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기본 방향을 밝혔다.
웨디안 손숙 대표는 “기존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려면 비용면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었고 미팅사이트는 너무 가벼운 만남을 위주로 운영되고 온 면이 있었다" 며 " 이번 새로 출시된 웨디안의 교제상품은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자 하는 결혼적령기의 미혼 남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으로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wedian.co.kr
연락처
웨디안 경영기획실 이현중 02-560-9640, 019-265-726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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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31일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