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우리에프앤아이㈜ 기업어음 A2로 신규 평가
동사는 2001년 11월 자산관리회사인 우리금융자산관리㈜로 설립되어 우리금융그룹 내에서 발생한 부실채권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리업무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02년 자산관리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자회사로 우리에스비자산관리㈜(구 우리씨에이자산관리㈜)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동사와 신세이은행이 각각 51%,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내 부실채권 정리를 전담하고 있는 사업특성상 영업기반의 안정성이 우수하며, 2006년 이후 우리금융그룹이외 국내외 부실채권시장 진출을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다. 동사는 부실채권을 기초로 설립된 유동화전문유한회사(이하 ‘SPC’)가 발행한 유동화증권(유동화사채 및 유동화출자지분)의 인수 및 처분 업무를 주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투자자금은 자산관리전담 자회사인 우리에스비자산관리㈜가 기초자산을 회수한 후 지급하는 유동화사채 원리금 및 유동화출자지분에 대한 배당금 등을 통해 회수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2007년말 현재 잔존 SPC는 19개이며, 투자잔액은 유동화사채 1,609억원, 유동화출자지분 803억원 등 2,412억원이다.
우리에스비자산관리㈜의 자산관리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회수실적 및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 자산관리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Asset Manager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점이 우리에스비자산관리㈜의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관리대상 SPC가 높은 회수율(회수액/매입가)을 기록하면서 동사도 최근 수년간 자산규모 대비 비교적 큰 규모의 이익을 거두는 등 우수한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유동화증권의 기초자산 대부분이 부동산 등 담보채권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점, 80% 내외의 매입률(매입가/기초자산대출원금) 및 과거 회수율 등을 감안할 때 부실화 위험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또한, 2007년말 현재 레버리지(금융자산/자기자본)가 1.8배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보유 자산 대부분이 부실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유동화증권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자본완충력이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우수한 재무구조, 자산부채만기구조의 실질적인 매칭 및 우리금융그룹의 지원가능성 등을 감안 시 우수한 수준의 재무유동성 및 재무융통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성 차입비중은 다소 높은 수준이나 콜옵션 등을 활용하여 유동화사채의 회수스케줄을 차입금의 상환스케줄에 효과적으로 매칭시키고 있는 등 유동화사채의 실질 듀레이션 및 회수 실적 등을 감안 시 유동성 부담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또한, 그룹 내 부실채권 처리라는 동사의 역할과 우리금융그룹의 재무적 측면의 지원실적 등을 감안할 때 유사시 우리금융그룹의 지원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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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