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시스, 매니징 오토메이션 2008 프로그레시브 매뉴팩쳐링 50 어워드 수상
마크 페인, 링크시스 글로벌 영업 담당 부사장은 “이번에 매니징 오토메이션으로부터 수상을 하게 된 것은 새로운 운영 프로세스 개선으로 링크시스의 수요 공급 체인을 재구축한 것에 대한 인정으로 우리 팀에 있어서 대단한 영광”이라면서 “이는 심포니 메트리오(Symphony Metreo), IBM과 구축한 파트너쉽의 성공을 인정받는 것이기도 하다. 이 두 회사의 기술은 우리 공급망 분야의 성공을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덧붙였다.
링크시스는 자사의 글로벌 수요 공급망을 성공적으로 개선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과 운영 효율성 개선을 달성함으로써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링크시스는 심포니 메트리오와 IBM과 파트너쉽을 이루어 미래 지향적으로 수요와 공급을 미리 조절하는 프로그램을 출범하여 재고 수준을 적절히 유지하고, 변동적인 수요가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각 분야에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이 솔루션은 주주 그룹의 구조와 책임성을 강화시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해치지 않으면서 재고를 감소시키고 이윤이 늘어났다. 재고의 감소로 운송 비용이 줄어들었고 생산성은 향상되는 효과를 얻게 되었다.
프로그레시브 매뉴팩처링 50 어워드 프로그램은 50개의 프로젝트 중 향후 비즈니스 성공을 달성하는데 필수적인8가지 핵심 부문 중에서 적어도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프로젝트에 주어진다. 핵심 부문은 매니징 오토메이션이 선정하며 최우수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 Mastery), 최우수 고객 만족(Customer Mastery), 최우수 공급 네트워크(Supply Network Mastery) 최우수 데이터& 통합 (Data & Integration Mastery), 최우수 혁신(Innovation Mastery), 최우수 연수& 교육(Training & Education Mastery), 최우수 리더쉽 및 운영 효율성(Leadership and Operational Excellence)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보로 지명된 프로젝트는 매니징 오토메이션의 편집장 데이빗 브뤄셀이 이끄는 독립 심사 패널의 검토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프로젝트 범위, 비즈니스 영향, 고객 영향, 기술 사용 및 규모 등을 바탕으로 후보 프로젝트를 평가 및 채점했다. 각 카테고리에서 최고 총점을 얻은 업체들이 프로그레시브 매뉴팩처링 50 선정되었다.
데이빗 브뤄셀 매니징 오토메이션 편집장은 “프로그레시브 매뉴팩처링 수상업체는 오늘날의 제조업계에 우수한 창의성과 결단력을 보여준 업체들로 선정한다”면서 “이 업체들은 비즈니스 모델 및 프로세스, 고객 및 파트너와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비즈니스 속도 및 가치 향상을 이루는데 새로운 우위를 확보하기 과감한 조치를 단행 하였다. 이를 통해 수상업체들은 현재는 물론 미래에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조직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레시브 매뉴팩처링 50 어워드 수상업체들은 6월10일에서 12일까지 라스베가스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프로그레시브 매뉴팩처링 블랙 타이 갈라 (Progressive Manufacturing Black Tie Gala)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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